현대에서 앞으로 출시 될 신차 3종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6', '그랜저 풀 체인지'

현대에서 앞으로 출시 될 신차 3종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6', '그랜저 풀 체인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신차가 출시될까요? 구독자분들이 요청하셔서 이번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니로 하이브리드와 지난주의 경우 전기차 EV까지 출시가 되었죠. 제네시스는 전기차 GV70을 출시했습니다. 시승 영상을 통해서 남다른 전기차라는 점 알려드렸죠.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스퍼의 경우, 작년 연말에 알려드렸던 것처럼 캐스퍼 밴이 출시되었죠. 레이가 주름을 잡았던 경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레이에게 자극을 주고 있죠. 레이의 반격을 기대해 보고 싶네요. 미리 알려드리지만, 신차 출시 일정은 제조사의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니로의 경우도 거의 1년 이상 늦어진 차량이죠. 따라서 구체적인 시기보다는 앞으로 이런 차량이 이쯤에서 출시가 되겠네, 이 정도로 가볍게 참고해 주시고요. 앞으로 출시될 신차 소식을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도 번개처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어느덧 5월이 지나고 있네요. 거의 절반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기별로 앞으로 출시될 신차 소식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어떤 신차가 준비하고 있을까요? 현대는 올해까지 총 3대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가장 먼저 만나볼 신차는 대형 SUV 부동 1위의 팰리세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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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쇼를 통해서 최근 글로벌에 먼저 공개가 되었죠. 오랜 기다림 속에 5월 19일에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가장 큰 디자인의 변화라면 전면부 얼굴이 완전하게 성형되었죠. 기존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페이스를 갖추게 되었네요. 채널에도 변경된 디자인에 대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초기 콘셉트를 닮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실내의 경우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랜저 이상의 감성 수준으로 변경이 되는데요. 12인치 크기의 센터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기가 새롭게 추가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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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쇼 현장에서 직접 보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제네시스급 실내와 비교될 정도라고 말하는데, 이건 제가 직접 본 이야기를 차주 19일 정식 엠바고가 풀리는 시점에서 플랫폼 개선 등의 추가 의견을 포함해서 알려드릴게요. 특히, 실내에는 그랜저와 닮은 디자인의 터치식 공조기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현대차의 확실한 플래그십 SUV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페이스리프트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에르고 모션 시트 기능이죠. 기존 팰리세이드의 경우, 여러 번 시승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승차감이었는데요. 타이어와 서스펜션이 만들어내는 승차감도 중요하지만, 최종 역할은 바로 시트인데요. 시트의 착좌감이 안락함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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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모션 시트가 추가되면서 승차감까지 향상이 되었을 것 같은데, 이건 시승 영상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후면부에는 더욱 길어진 브레이크 보조 제동등을 볼 수 있는데, 제네시스급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좌우로 폭이 크게 확장되었죠.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이야기는 5월 19일, 가격을 포함해서 완전히 공개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대차의 두 번째 신차는 전기차, 아이오닉 6죠. 아이오닉 5에 이어서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역동성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포르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공개와 함께 주목을 받았죠.

최근 포착된 테스트 차량의 경우, 바닥에 위치한 배터리로 인해서 통통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포르쉐보다는 비틀을 연상시키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산 직전의 테스트 차량에서는 측면 사이드의 스커트에 음영을 만드는 날렵한 디자인이 추가된 것을 알려드렸죠. 아마도 현대차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추가로 멋진 디자인의 휠까지 포착이 되면서 한층 날렵함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대가 되는 점이라면 아이오닉 5보다 한층 늘어난 주행거리죠.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기차만의 짧은 주행거리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겠죠.

아이오닉 5와 비슷해 보이는 실내 공간은 자세히 보면 사이드미러 역할을 대신하는 모니터의 위치가 좀 더 상향이 되었고요.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까지 한층 개선된 점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아이오닉 6는 올해 여름쯤에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데,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 5가 산타페 차량까지 뛰어넘을 정도로 글로벌에서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이오닉 6는 상품성 면에서도 아이오닉 5와 차별화되었고, 포르셰 등과 가격에서는 감히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비틀보다 좀 더 괜찮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다면 아이오닉 5 이상의 평가를 받게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되는 전기차입니다.

현대차의 진정한 주인공은 올해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그랜저 풀 체인지입니다.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화려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그랜저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에서 흥행이 보장된 거의 유일한 차량이죠. 최근 그랜저 풀 체인지의 실내가 온라인에 유출이 되면서 한마디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게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이 맞아?' 이런 반응부터 '택시 같은 디자인인데 그런데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왜 이런 거야?' 이런 반응들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채널 구독자분들이라면 별로 요동하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테스트 차량은 언제나 이랬습니다. 한마디로 최악이었죠. 하지만 언제나 동일했던 것처럼 실제 차량은 좋은 평가를 받았죠. 리마인드 차원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까요? 그랜저 출시 전에 포착된 차량이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지금과 무척이나 비슷했어요. 양산 차량인데요. 판매량이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는 상태죠. 신차 소식을 거의 15년 정도 알려드린 입장에서 역대급으로 공개 전에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차량은 제네시스 GV80이었던 것 같은데 10명 중에 정말 10명이 혹평할 정도였죠. 하지만 실제 차량은 글로벌 동급에서도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실내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기아의 대표 세단인 K5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실제 차량은 이렇습니다. 뭐 설명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최근 출시된 기아 K8의 경우도 공개 전에는 혹평이 쏟아졌는데요. 하지만 실제 차량은 어떠한 동급의 수입차와 견주어 보더라도 충분히 고급스럽고요. 멋진 디자인으로 시승기를 통해서도 알려드렸지만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유출된 그랜저 풀 체인지의 실내 디자인은 제 경험으로 알려드리면 공식 출시 이후의 반응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 같네요. 이런 이유 때문에 그랜저 풀 체인지의 실내 사진이 유출이 되었지만 별도로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고요. 기회가 된다면 세부적으로 디자인 부분도 한번 분석해 드릴게요.

신형 그랜저의 핵심 체크 포인트는 바로 디자인이죠. 1세대의 각 그랜저를 닮은 오마주로 디자인이 출시가 됩니다. 스타리아와 닮은 한 줄의 주간 주행등이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으로, 이 부분은 분명히 호불호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하지만 그랜저는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어도 그랜저라는 명성 때문에 당분간은 출시와 함께 부동 1위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이 되는 차량입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K8을 뛰어넘는 상품성까지 갖추게 될지, 저는 이 부분이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현대 차는 이미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전용 8단 변속기 개발을 완료했죠. 내부에서 적용 시기만 조율하고 있는 상태일 것 같은데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엔진이 하이브리드 엔진이죠. 하이브리드 차량에 공통적으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효율까지 더욱 높아진, 다단화된 변속기가 적용이 될 수 있다면 이 부분은 자전거만 타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죠. 현재 시점에서 새로운 8단 변속기가 적용될 수 있는 차량은 2대 정도와 후보 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신형 그랜저가 올해 대미를 장식하면서 과연 8단 변속기를 적용하게 될지, 아니면 다른 차량으로는 대형급 최초로 하이브리드 앤진이 적용될, 내년에 출시되는 카니발이 있죠.

신기술의 경우 그동안 기아차에 먼저 적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따라서 내연기관에서 마지막 그랜저가 될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사장님을 대표하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8단 변속기는 과연 적용될 수 있을까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본다면 경쟁 차량인 K8과 지금도 판매량이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신형 그랜저는 위기가 없는 그런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상징성에서라도 하이브리드 전용 8단 변속기가 적용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 외에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운전자 보조 기능 등은 먼저 출시된 K8과 결을 맞추게 될 것 같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의 핵심 차량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반응이 높다면 다음 영상에서는 기아나 제네시스에서 앞으로 출시될 차량의 소식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로 격려해주세요. 영상을 제작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정확한 신차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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