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18 박스터 4.0 GTS 전격 해부, 신차가 더 싼 이유

2022. 7. 11. 20:30자동차

포르쉐 718 박스터 4.0 GTS 전격 해부, 신차가 더 싼 이유

한기사 유튜버 _ 이하 한기사)

포르쉐 차주님 _ 이하 차주)

 

한기사) 형님들, 안녕하세요. 한기사입니다. 포르쉐에서 생산하는 후륜구동 소프트탑 컨버터블 스포츠카인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입니다. 포르쉐 마크의 감성과 섹시한 컨버터블 오픈 에어링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포르쉐 718 박스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포르쉐 718 박스터 차주님을 만나러 경기도 수원시에 도착했습니다. 가볍게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차주) 네, 안녕하세요. 저는 광교에 살고 있고, 32살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한기사) 차주님 근데 헬멧이랑 고글은 뭔가요?

차주) 제가 차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자전거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저희 팀복까지 입고 오려고 했는데 어제 빨아 버려서… 헬멧하고 고글만 쓰게 됐습니다.

한기사) 이 차량의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차주) 박스터 GTS 마지막 모델, 4.0 자연흡기인데요. 이 차의 출력은 407마력, 43.9 토크 정도 나오는데…

한기사) 6기통인 거잖아요?

차주) 그렇죠. 또 이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을 누르면 그거에 상회하는 수치가 나옵니다.

한기사) 약간 오버 클럭 비슷한 느낌인가요?

차주) 네, 오버 클럭, 아주 정확하고요. 포르쉐는 이런 수치 같은 거에 굉장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한기사) 그런 거에 예민한 친구들이네요?

차주) 걔들은 사기를 안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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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사) 차주님 혹시 GTS의 뜻 아시나요? Grand Turbo Sexy?

차주) 그거는 아니고, Grand Touring Sports, 장거리 가는 그런 스포츠성인데 솔직히 이제 718 타는 사람들이나 911 타는 사람들 말로는 그만, 타고, 싶다.

한기사) 그만 타고? 왜요?

차주) 끝물이니까 이제 그만 타고 싶다고 농담 삼아서 말하는데, 그래서 진짜들은 S를 타요. S가, 그 차가 나오자마자 나오는 모델이기 때문에…

한기사) GTS가 나왔다는 건 다음 연식으로 넘어가겠다, 풀체인지가 되겠다는 의미잖아요?

차주)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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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사) 차주님 그러면 혹시 718의 의미는 어떻게 되나요?

차주) 제가 어렴풋이 기억나기로 레이스카인데, 그게 4기통 모델로 되게 전설적인 차로 알고 있습니다.

한기사) 한 1950~1960년대를 주름잡았죠.

차주) 그때 네이밍을 따서 4기통이 개발이 되었지만, 끝물에 6기통 자연흡기 4,000cc를 넣어준 선물을 보여줬네요.

한기사) 결론은 718이 코드네임이 아닌 거잖아요.

차주) 그렇죠. 전 세대 981에서 982로 넘어온 거고, 이 차는 코드네임은 9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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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사) 그러면 이 차량 신차로 구매하신 건가요?

차주) 네, 신차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기사) 중고가 없죠, 거의?

차주) 중고는 또 P가 붙어서…

한기사) 오히려 새 차가 더 저렴한 거예요?

차주) 네, 더 저렴하고…

한기사) 구매는 언제 하신 건가요?

차주) 제가 계약은 한 2020년인가, 2021년쯤에 넣었었고요. 이거 출고는 올해 2022년 2월에 출고했어요.

한기사) 계약하고 받아보시는 데까지 거의 1년 걸리신 거예요?

차주) 1년 넘게 걸렸죠.

한기사) 구매 가격은 어떻게 되시나요?

차주) 단순 차량 가격은 1억 5천 5백만 원 정도였을 것 같아요. 나머지 세금이나 싹 다 하면 1억 7천만 원 좀 안 됐을까 싶을 것 같아요.

한기사) 그러면 신차 깡통 가격이랑 거기서 옵션 가격은 어느 정도 추가하신 거예요?

차주) 깡통은 1억 2천만 원 정도, 제가 샀을 때는 그 정도고 요즘 더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옵션은 제가 3천만 원 정도를 넣었다고 볼 수 있겠고…

한기사) 현재 총 주행 거리는 어떻게 되시나요?

차주) 지금 5,121km네요.

한기사) 그전에 타시던 차는 어떤 차 타셨나요?

차주) 연대기 순서대로 따지자면 A3, 아우디 RS7, 그리고 A7을 잠깐 탔었어요. 그다음에 X6 M50D, 그다음에 파나메라 GTS, 그리고 그 사이에 비틀 한대 더 추가가 되었고, 그 뒤에 911 타르가 4S, 마지막으로 718 4.0 GTS가…

한기사) 아, 차주님께서 이거 전에 911도 타셨어요?

차주) 911 타르가 4S 모델 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자연흡기에 빠졌고, 따라서 제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차는… 와, 복잡하네요.

한기사) 지금 차를 6대 소유하고 계신 거예요?

차주) 다 제가 타는 게 아니고 가족들이 번갈아가면서 빈 차 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기사) 자기야! 제가 여자였잖아요? 내 남자로 만들었어요.

차주) 아, 지금 군침이 싹 도네요.

한기사)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을 구매하신 이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차주) 제가 911을 원래 탔었잖아요? 남들이 보면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가격적으로 보면 다운그레이드는 맞습니다. 그리고 911이 더 좋은 차도 맞아요. 그런데 제가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2022년 제일 최신의 모델인데 자연흡기가 나온다? 거기에 뚜껑이 열린다? 이거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차가 있나요?

한기사) 요새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대잖아요.

차주) 제가 알기로 현재 자연흡기는 람보르기니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심지어 911조차도 GT3가 있지만 그 친구는 뚜껑이 안 열리거든요. 모든 조건을 부합하는 녀석은 얘밖에 없었습니다.

한기사) 그러면 차주님 이 친구가 기본 모델도 있고, S모델도 있고, GTS모델도 있잖아요. 그런데 하필 GTS 4.0을 구매하신 이유가 있나요?

차주) 포르쉐를 굉장히 좋아하고, 박스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사실상 동일 차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물론 빠르고 좋은 차예요, 정말로. 그런데 저는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4.0이에요.

한기사) 이유가 뭔가요?

차주) 제가 차를 좋아하다 보니까 튜닝도 많이 해보고 이것저것 애프터 마켓 이런 걸 굉장히 잘 알아요, 나름. 그런데 결코 바꿀 수 없는 게 바로 엔진이거든요? 타고난 심장은 바꿀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다른 차입니다.

한기사) 기본 모델은 4기통이 심지어 2,000cc예요. 그런데 이 녀석은 6기통에다가 4,000cc.

차주) 그냥 노말 718도 제가 타보고, S도 타보고 잠깐잠깐 타 봤어요. 구매해서 탄 게 아니고 차를 빌려서 탔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2.0만 돼도 충분해요, 충분하고 좋은데… 제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없었어요.

한기사) GTS 모델 자체가 S엔진을 살짝 튜닝해서 만들었잖아요.

차주) 그렇죠, 하드웨어 좀 바꿔서 ECU로 맵을 올린 건데…

한기사) 일반 GTS는 4기통인데 2,500cc예요.

차주) 솔직히 말하면 포르쉐가 뒤통수를 때린 거예요, 그냥 그분들을. 제가 2.5였으면 눈물 났어요. 4.0 출시되자마자…

한기사)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과 동시에 구매를 고민했던 차가 어떤 게 있을까요?

차주) 비교 대상으로 고민했던 차는 딱 한 대가 있었어요, 911 GTS 카브리올레 자연흡기 3,800cc. 그거는 사실 지금 만약에 제가 원하는 매물이 나온다면 약간 혹할 수도 있어요. 세라믹 달려 있고 부메스터 오디오에 PDCC가 갖춰진, 정말 진정한 의미의 풀옵션.

한기사) 말씀하신 그 PDCC, 그게 박스터에는 아예 없다고 하더라고요?

차주) 맞아요. 박스터에는 없는 이유를 유추해 보자면, 하나는 공간이 안 나와서. 이게 바닥에 보면 막 촘촘하고 정말 복잡하고 그러거든요. 또 두 번째는 PDCC가 옵션이 좀 비싸요. 그래서 이 차에 굳이 넣어줄 필요가 있냐? 이런 의견도 있을 것이고, 세 번째는 이미 얘는 개가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한 다이나믹 섀시를 가지고 있다고 정신 승리를 할 수 있죠.

한기사) 뭐, 뇌피셜이죠?

차주) 뇌피셜이기도 한데 제가 이제 와이딩을 나가서도 911 타르가가 와인딩을 타는 차는 아니지만, 이 친구가 훨씬 빠른 기록이 나옵니다.

한기사) 확실히 밸런스가 아주 기가 막힌 녀석이네요.

차주) 이 차는 사람을 착각하게 만들어요, 내가 레이서가 됐다는 그런 착각.

한기사) 지금 자기 약간 레이서 같아 보여요.

차주) 오늘 좀 신경 썼습니다.

한기사)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차주) 일단 이런 차가 없어요, 비견될 차가 없어요. 윗급은 있죠. 뭐 R8 스파이더라든가,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이런 하이퍼카, 슈퍼카들이 있지만 제가 봤을 때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을 낼 수 있는 차는 박스터가 유일무이하지 않나… 저는 BMW, 아우디, 벤츠 다 타봤고, 다 좋아하는데 박스터는 다른 차원에 있는, 한 단계 위가 아닌가… 정말 팔방미인이에요. 단점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만족도가 높아요.

한기사) 여러 가지를 종합했을 때 가성비가 장점이신 거네요?

차주) 가성비 굉장한 장점이죠.

한기사) 또 다른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차주) 어떻게 보면 엔진만 바뀌고 PDK 사골을 넣은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옛날 GTS 2.5, 2.0 이 모델들에 비해서 하체 세팅이 좀 바뀐 걸로 알아요. 저는 그 차들을 타봤었는데, 그 차들은 확실히 스포츠성이 굉장히 짙고 노면을 굉장히 잘 읽는다고 해야 할까요? 그 차를 타고 청주를 갔다 왔는데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한기사) 42번 척추뼈가 나간다.

차주) 병원비가 아주 더블로 나와요. 얘는 부드러워졌어요, 약간 911 같은 느낌? 장거리를 타도 크게 부담이 없어졌어요.

한기사) GTS 성향에 맞는 어떻게 보면 차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차주) 오, 맞아요.

한기사) 포르쉐 718 박스터가 감가율이 거의 슈퍼세이브 방어라는 소리가 있던데…

차주) 이게 제 구매 이유 중 하나였기도 하죠. 왜냐하면 저는 카푸어이기 때문에 옛날에 이 감가 정말 안 됐던 모델이 981 모델인데, 그 모델이 아직도 가격이 엄청나게 안 떨어지고 있어요. 그게 어떤 상황이냐면 제가 옛날에 RS7 살 때 그거를 중고로 1억에 샀다 치면, 지금 RS7은 거의 한 5,000~6,000 떨어졌다고 치면 아직도 8,000이에요. 이 친구는 떨어지지가 않아요. 그럴 만한 이유가 또 있죠. 그 가격대에 비교 상대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려가질 않아요, 왜냐하면 안 내려도 사니까.

한기사) 그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에 감가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거죠.

차주) 공급과 수요가 항상 시장 원리는 똑같잖아요? 지금 이 친구는 오히려 감가 수준이 아니고 P를 줘야 해요. 제가 이만큼 탔어도 요즘 P는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저 때는 1,000만 원 막 그랬어요. 박스터는 유독 그런 방어가 아주 강해요. 진짜 사실 말하면 R8이랑도 비교군이 아니잖아요, 비교군이 아닌데 지금 중고가를 보면 거의 맞짱을 뜨죠.

한기사) R8 차주님 저기서 지금 울고 계실 것 같아요.

한기사) 어찌 됐건 지금 박스터 색깔도 너무 예쁘고, 디자인은 장점이 아닐까요?

차주) 디자인 장점이죠. 사실 굉장히 예뻐요.

한기사) 가장 인상 깊은 건 차주님도 아시겠지만, 헤드램프 도트 4개 박힌 거 있잖아요.

차주) 사눈박이, 요즘 박스터 카페에서 유행하는 게 PDLS라고 하거든요, 이걸. 그런데 이거를 플러스 옵션이 들어가야 사눈박이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도 플러스가 낫지 않나, 조심스럽게 추천을 드려보고 싶어요.

한기사) 측면부에서 굉장히 인상 깊은 게 브레이크 캘리퍼가 노란 색깔이에요.

차주) 포르쉐 PCCB라고 해서 바나나라고 해요. 포르쉐 브레이크 중에서 가장 좋은 겁니다.

한기사) 바나나가 박혀 있으면 내가 이거 옵션 좀 많이 넣었다?

차주) 사실 바나나는 박스터에 잘 안 넣는 분들 많으세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넣어야 해요. 우리가 구동축의 무게가 줄면 정말 남다른 움직임이 되거든요? 결국 디스크는 바퀴 축, 차축, 동력 축에 있는 거거든요. 일반 스틸 브레이크 디스크는 굉장히 무거워요, 한 20kg, 15kg?

차주) 그게 구동축에 있으면 항속 중에 당연히 좋겠지만, 순발력, 제로에서 다시 시작할 때, 그때는 뭉툭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바나나는 캘리퍼의 무게가 7kg~8kg?

한기사) 거의 1/3 토막이네요.

차주) 엄청난 거죠. 휠에서 1kg을 빼려면 속칭 100만 원을 써야 한다고 해요. 100만 원이 뭐예요, 거의 몇백을 써야 해요. 디스크에서 무게를 줄이나 휠에서 무게를 줄이나 결국은 구동축 무게가 덜어지는 건데, 안 넣을 이유가… 금전적인 거, 그거 말고는 없어요.

차주) 그런데 서킷 가시는 분들은 넣으면 안 돼요, 서킷에서는 깨져요. 몇 세션 견디지 못해요, 하드 한 주행에는. 그래서 오히려 GT3 RS, GT2 RS 이렇게 하드코어 한 차량들은 오히려 세라믹을 뺐다가 스틸을 꼈다가 다시 그렇게 바꿔 끼시는 분도 계세요.

한기사) 스위칭하시는 거죠?

차주) 스위칭을 하는 거죠. 서킷에서는 그래도 스틸 브레이크를 쓰는 거죠. 차량 공차 무게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미드십 중에서 컴팩트하고 가장 날렵하다 볼 수가 있어요.

한기사) 그리고 후면부에 듀얼 머플러가 아주 인상 깊게 들어가 있어요.

차주) 그렇죠, 4.0에서 새로 바뀐 부분인데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가운데 이렇게 딱 두 개 있는 것도 멋졌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는 넓게 있는 게 좀 더 멋있다고 봅니다. 약간 후면부에 스포일러가 있어요.

한기사) 이거 올라오면 섹시해요.

차주) 맞아요, 다운 포스 증가하려고 이제 만든 건데, 어느 속도 몇 이상에서 올라가고, 몇 이하면 다시 내려가고…

한기사) 이 친구가 80km/h 이상일 때는 올라오고요. 40km/h 미만일 때는 약간 부끄러워서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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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박스터 4.0 GTS 타면 카푸어? (2부) 실내 특징 및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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