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9. 15:00ㆍ자동차
아이오닉 6가 공개되었습니다. 프로페시 콘셉트가 바로 아이오닉 6의 콘셉트인데요. 공개와 함께 포르쉐를 연상시키는 미끈한 디자인으로 ‘조선의 포르쉐야?’ 이런 반응이었죠. 기대감이 정말 높았는데요. 하지만 초기에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포르쉐보다는 비틀에 가까운 모습으로 날렵하고 역동적인 전기차를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좀 아쉽다는 반응이었죠. 하지만 디자인 일부를 수정한 최종 양산차에서는 다시 미끈해진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는데요. 드디어 아이오닉 6가 공개되었습니다. 완전한 풀샷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모습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데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가장 먼저 빠르게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현대차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오닉 6의 전용 사이트를 통해서 총 6일 동안 한 장씩 한 장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신차 소식을 책임지는 저 역시 하루에 한 장씩 디자인을 분석하고 있었네요. 28일을 마지막으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이제 퍼즐을 맞춰보시죠.
양산차 공개를 앞둔 아이오닉6! 초기 테스트 차량과 달라진 점 3가지
아이오닉6 출시가 다가오면서 앙산형에 가까운 테스트 차량에서 새로운 디자인이 포착되었습니다. 통통해 보였던 모습이 사라졌는데요. 달라졌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차의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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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부럽지 않은 실내? 쌍용 광풍 일으킨 ‘토레스’ 실차 실내공간 공개!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토레스가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넘어서 광풍을 일으키는 분위기인데요. 7월에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카마스터 분들의 교육이 시작되었죠. 동시에 현장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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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씩 디자인 프리뷰 방식으로 공개가 됐는데, 첫 번째 공개된 디자인은 리어 스포일러의 디자인이었죠. 첫 번째가 얼굴 쪽도 아니고 미끈한 디자인을 보여주거나 비율을 보여주는 측면부도 아닌 리어 스포일러의 디자인을 가장 먼저 공개했습니다. 콘셉트인 프로페시에서 리어 스포일러는 유리와 같이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 일반적인 리어 스포일러는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이죠? 이것과는 좀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유리처럼 투명한 모습은 전기차만의 빛을 이용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헤드 램프 쪽에 이어서 아마 현대 차가 후면부 리어 스포일러 쪽의 디자인을 먼저 선점한 것 같고요. 이 디자인은 새로운 차원으로 연결이 되는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쌍용의 역작 토레스… 커스텀 파츠로 또 한 번의 파란을 일으키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쌍용차의 부활이라고 평가받는 토레스를 보는 즐거움이 정말 대단한데요. 지금까지 국내는 현대차 그룹이 독점하고 있었던 상황이라서 현대나 기아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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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보이는 색상 포함한 7가지 버전 쌍용 ‘토레스’ 결정장애 불러올 비주얼!?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토레스가 자동차 시장에서 키워드가 된 것처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21일에는 쌍용차의 마스터분들을 대상으로 연수원 교육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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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디자인은 유선형으로 아름답게 떨어지는 C 필러를 포함한 측면부 실루엣이 공개되었죠. 아이오닉 5와 구분되는 명확한 디자인의 차이점은 바로 유려한 곡선인데요. 아이오닉 5는 절제된 선과 면이 결합된 디자인이죠. 산업 디자인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정교한 전자 제품을 보는 그런 느낌이었죠. 아이오닉 6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유연한 흐름을 만들고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단단한 조약들처럼 보이네요. 또한 이런 디자인은 아이오닉 5보다 한층 민첩한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는데…
디자인 잘~ 빠졌다! 쌍용 신차 토레스 새로 포착된 실물 추가 공개
가장 많이 보고 싶은 색상이 바로 이 색상이었죠. 처음으로 포레스트 그린 색상이 실물로 포착되었네요. 실물 깡패인데요.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좋다 보니 이번 토레스는 모든 세상이 다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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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필러에 삽입된 작은 창은 부드러운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중에서 램프와 연결된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거의 유일하게 날카로운 디자인이 여기에 있네요. 디자이너는 이 부드러운 곡선의 측면부의 역동적인 디자인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네요. 유선형 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설계로 아이오닉 5보다 한층 긴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죠. 위장막 커버에 가려서 예상하지 못했던 디자인도 있는데 C 필러의 절개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건 어떤 이유일까요? 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세 번째 공개된 디자인은 전면 범퍼 하단부 디자인입니다. 테스트 차량에서는 위장막 커버로 거의 완벽하게 가려져 있다 보니 유추만 가능했던 디자인인데, 해외 렌더를 포함해서 국내 렌더러 분들까지도 이쪽 디자인은 감히 예상하기 힘들었죠. 또한 프로페시 콘셉트에서도 이쪽 디자인은 좀처럼 유추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은 단순한 범퍼 역할 이상인데요. 기능과 조화된 디자인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네요.
기능적으로 공기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고려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바깥쪽에 위치한다는 공식을 깨고 안쪽으로 제법 깊숙하게 침범한 디자인이네요. 이쪽 위치라면 바퀴 안쪽과 전기 모터와 감속기 쪽까지 공기를 유입할 수 있게 고려했다는 것인데, 여기에 에어 플랩 등이 함께 연동된다면 기존의 모터나 배터리를 냉각시키는 역할과 함께 브레이크의 발열까지도 낮추기 위한 두 가지 기능을 어느 정도 병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설마 이런 부분까지 고려된 디자인일까요? 범퍼 위쪽에는 두터운 띠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이건 프로페시에서도 반영되지 않았던 디자인이죠. 양산화 과정에서 디자인과 기능적인 역할이 추가되었음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네 번째 공개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좀 충격적이었는데요. 프로페시에서 보여준 리어 라이팅 그릴은 누가 보더라도 콘셉트만의 디자인 요소죠. 또한 국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도로교통법상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기에는 아직까지는 좀 힘들겠죠. 양산을 앞둔 마지막 테스트 차량에서는 후면 범퍼에 램프 영역이 예상보다는 큰 비중으로 확대가 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바로 이 디자인입니다. 현대차의 순수 전기차를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인데, 가로, 가로 디자인의 아이오닉 5에서는 세로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없었죠. 아이오닉 6는 범퍼 하단 쪽에 세로 디자인을 삽입하면서 아마 존재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범퍼의 세로 디자인은 테일램프의 가로 디자인과 함께 차량을 안정적으로 보이면서 존재감까지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아이오닉 5와 주행 성능에 있어서 차이가 있음을 디자인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전면부와 동일하게 후면에도 에어 인테이크의 디자인을 기능적으로 추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아이오닉 5와 다르게 아이오닉 6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신경 썼다는 것인데, 전기차에서 중요한 주행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디자인적으로 많이 신경 썼다는 것이죠. 아이오닉 6의 예상되는 주행거리는 테슬라 모델 3와 버금가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목표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곧 공개될 아이오닉 6의 주행거리는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기술력을 글로벌에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다섯 번째 디자인은 전면 펜더 쪽인데요. 단단한 조약돌을 보는 것처럼 단순하면서 감각적인 곡면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선과 면이 조합이 되면서 기교를 한층 부렸던 내연기관 시대와는 좀 다른 디자인으로 화려한 선과 면을 더하면서 세련됨을 경계했던 내연기관과는 구분되는 디자인이죠. 단순한 곡면은 풍성한 볼륨감을 보여주네요. 조금 아쉬운 점도 있는데…
매끈한 프로페시의 콘셉트가 양산화를 거치면서 필연적으로 바닥에 배터리가 탑재되었죠. 기능적으로는 2인승이 아닌 4인승으로 양산화되면서 콘셉트보다는 다소 통통해진 모습인데, 그래도 크로스오버 디자인의 아이오닉 5, EV6, GV60과 비교해 본다면 확실히 낮은 전고가 보여주는 주는 자세에 있어서 세단만의 멋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여섯 번째 전면부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이오닉 6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가장 먼저 놀란 점은 새로운 현대차의 로고인데요. 기아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2D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보이고요. 기아처럼 얇아진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설마 여기에 점등이 된다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겠죠. 국내 법규상 아마 불이 들어오기는 좀 힘들 것 같은데, 저는 희망의 행복회로를 돌리고 싶네요.
확실히 기존 로고와 비교해 본다면 최소 2배 이상 좋아진 모습인데요. 보닛 위에 일부러 붙여놓은 것 같은 돌출된 양각 로고에서, 처음부터 삽입된 것 같은 음각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크기도 더욱 커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확한 것은 아이오닉 6 공개와 함께 로고도 함께 공개가 될 것 같은데, 달라진 점은 한 번 더 영상으로 준비해 볼게요.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은 내연기관 시대나 전기차 시대나 눈에 해당하는 헤드 램프죠. 테스트 차량에서는 구 아반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개성을 찾아보기는 좀 부족한 모습이었죠. 프로페시는 유려한 곡선을 바탕으로 램프로만 각진 디자인을 보여줬는데,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헤드 램프의 디자인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앞으로 돌출된 보닛 디자인과 함께 청개구리와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도 좀 보이는 것 같아요. 자칫 비틀이 되지 않을까 좀 걱정했는데요. 그렇다고 포르쉐는 아니더라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실제 차량을 직접 보고 디자인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범퍼 하단 중앙에는 6개의 작은 점을 볼 수 있는데, 아이오닉 6의 6을 의미하는 표식일까요? 초기에는 구 아반떼가 아니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았지만, 디자인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실내 디자인을 포함한 테일 램프의 디자인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먼저 보셨는데요. 주행거리를 포함한 세부 스펙도 곧 공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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