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할인된 가격으로 000주식 구매하기?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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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일진디스플 실권주를 청약을 했었는데요. 그때 공모가가 1,275원이었고, 실제 매도는 2,210원에 했습니다. 그래서 73% 수익률, 10만 6,590원을 벌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실권주가 나왔는데요. 에코캡이라는 주식이고요. 현재 주가 대비 공모가 차이는 64%나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집에서 돈 버는 방법, 집돈버 구쯔입니다. 앞서 공모주 소개를 한번 드렸는데, 공모주 말고 실권주도 1개 청약이 있습니다. 바로 내일부터 청약이 시작되고요. 공모주와 비교해서 청약할 만한 종목인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먼저 일정을 보면 공모주 2개는 7일 화요일부터 9일 목요일 청약을 하고요. 그전에 하루 앞서 에코캡 실권주도 청약을 합니다. 특히 범한퓨얼셀과 하루가 겹치기 때문에 비례 청약하는 분들은 실권주와 잘 비교해야 하고요. 비플라이소프트에는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실권주가 뭔지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상장한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유상증자'라는 걸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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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발행을 추가로 하면서 주주에게 먼저 살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거고요. 현재 주가보다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참여를 합니다. 그런데 간혹 이렇게 사지 않겠다고 하는 주주들이 생기는데, 이게 바로 실권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이 남은 주식은 일반 개인들 대상으로 청약을 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에코캡 실권주가 바로 이와 같은 상황이 된 거죠. 그리고 공모주 청약과는 다르게 균등은 없고 비례로만 증거금률 100%로 참여할 수 있고요. 상장까지 주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할인된 가격으로 산 만큼 시세차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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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면 에코캡 실권주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코캡은 자동차용 케이블, 전장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작년 매출은 854억, 그렇게 작은 회사는 아닙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은 아직 적자 상태인 상황이고요. 그래도 최근에 호재가 있는데요. 미국 전기차 생산 회사에서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해외로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최근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황이에요. 그리고 실권 주식 수는 31만 주 정도, 22.2억이 되고요.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에서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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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는 7,090원, 현재 주가와 비교하면 64% 갭이 있기 때문에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실권주는 상장일 이전에 권리 공매도로 해서 먼저 팔 수가 있는데요. 그게 6월 22일 수요일부터 가능하고요. 6월 24일에는 상장을 하게 됩니다. 청약 한도는 최소 100주, 70만 9,000원이 필요하고요. 최고 한도는 전체 배정 수와 동일하기 때문에 한도는 넉넉할 것 같아요.

그러면 기존 실권주 사례와 에코캡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건 지난 3월에 상장을 했던 실권주들인데요. 보통 실권주들은 청약일 기점 주가와 그리고 공모가 갭의 차이를 보고 판단을 하고 있어요. 이때 엔지캠생명과학만 공모가가 더 높았었고요. 보통 이렇게 10%~50% 정도 공모가가 낮게 잡힙니다. 그런데 이번 에코캡은 64% 정도로 매우 높은 상황이고요. 또 최근 1개월 주가 추이를 봤을 때도 역시 유상증자 이슈가 있다 보면 주가가 떨어지는 흐름을 보여주지만, 에코캡은 최근 호재가 있어서 주가가 많이 올랐어요. 역시 67%, 높기 때문에 상장일까지 어느 정도 주가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실권주들을 권리 공매도 1일 차 종가로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평균적으로 28%의 수익률이 나왔고요. 두산중공업이 53%, 일진디스플 47%,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실권주가 다 수익을 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주가 갭이 큰 곳들은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도 일진디스플 실권주 청약을 했었고요. 저는 상장일 이후에 매도를 했는데 수익률이 73%, 매우 높았고요. 금액도 10만 6,590원, 꽤 괜찮은 투자 수익을 주었습니다. 에코캡도 여러모로 조건이 좋은 상황이라서 일진디스플 못지않은 높은 수익을 줄 거라 예상을 하고 있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하면 되는 건지, 일정 순서로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이번에 에코캡은 유상증자뿐만 아니라 무상증자도 같이 진행하는데, 6월 14일 기준으로 한 주당 0.3주 무상증자가 진행되고요. 상장일은 7월 1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실권주 청약에 참여하는 분들은 무상증자 대상이 된다는 것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럼 이 무상증자와 같이 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7일 화요일, 범한퓨얼셀 수요예측 결과가 나오는데 결과가 매우 좋다면 경쟁률이 높아서 기대 수익이 낮겠죠. 이럴 경우 저는 에코캡에 비례 자금을 활용할 생각이고요. 만약 저조한 결과가 나오면 세부 조건을 비교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영상으로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릴 거고요. 에코캡에 청약한다고 가정하면 8일 수요일, 2일 차 청약 경쟁률을 보시고 너무 높으면 또 수익이 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후 3시 이후에 경쟁률을 보시고, 경쟁률이 500을 넘지 않아야 할 거 같고요. 500:1 미만이면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상증자 권리락일에 증자 배수만큼 주가가 조정이 되는데요. 6월 10일 종가 대비 대략 33%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다음 6월 22일부터는 유상증자 권리 공매도가 가능한데 빨리 팔고 싶은 분들은 22일부터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보통 권리 공매도가 다가오면 주가가 떨어지고 또 무상증자 때문에 주가는 더 낮아져 있겠죠. 그래서 이때는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좀 낮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7월 1일에 무상증자가 되면 추가적으로 주식이 들어오는데요. 실권주 배정 수의 0.3을 곱한 만큼 추가로 주식을 확인할 수 있고요. 이만큼 또 수익이 증가한다는 점 기억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정까지 확인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무상증자도 겹쳐있다 보니까 이번에 조금 더 복잡할 순 있어요.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영상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청약 현황 영상도 이후에 계속 올라가니까 같이 참고해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오늘도 괜찮았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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