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에서 수영복을? 스포티에서 섹시까지 다 있는 큐모모 수영복 하울

란제리 브랜드에서 수영복을? 스포티에서 섹시까지 다 있는 큐모모 수영복 하울

안녕 여러분! 키오예요. 오늘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리뷰를 하려고 해요. ‘큐모모’라는 브랜드와 함께할 건데요. 원래 란제리 브랜드인데 수영복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 수영복을 찾아보니까 되게 핫한 스타일이 많더라고요.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이 브랜드는 수영복 사이즈가 진짜 많아요. 7가지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옷이 엄청 작게 나오잖아요. ‘마른 사람만 입으라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수영복을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해주니 진짜 정말 고맙죠. 통통하신 분도, 마르신 분도 걱정 없이 사이즈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소개하고 싶은 특징은 친환경 소재의 수영복이라는 건데요. 제가 환경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이 점도 굉장히 호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섬유 패드를 사용해서 만들어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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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영복]

일단 탑의 재질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그리고 안쪽 패드 부분의 느낌이 아주 특이해요. 전혀 미끄러질 것 같지 않은 원단으로 되어 있어요. 극세사 섬유라고 해요. 브라 패드를 만져보면 되게 도톰해요. 볼륨감을 잘 살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트에 블랙 라인이 강렬하게 들어가 있어서 멀리서 봐도 눈에 굉장히 잘 띌 것 같은 탑입니다.

팬티 보시면 옆 부분에 트레이닝복 느낌으로 라인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뒷부분은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싹 감싸주는 디자인이라 굉장히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듯해요. 탑이랑 팬티 두 개 다 라지 사이즈로 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작거나 크지 않게 잘 맞는 것 같아요. 탑과 팬티 조합이 심플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이에요. 눈에도 잘 띄고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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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수영복]

이건 래쉬가드 디자인의 제품이에요. 그런데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떨어져서 조금 더 핫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래쉬가드입니다. 사실 래쉬가드는 스포티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입어주면 굉장히 유니크할 것 같아요. 그리고 팬티. 엄청 핫한데요? 팬티 위에 있는 검은색 밴드가 있는데, 팬티 앞부분에만 연결되어 있어요. 진짜 과감하고 섹시한 느낌.

워머 포인트! 이게 진짜 좋아요. 제가 이번에 래쉬가드 사려고 엄청 찾아봤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 래쉬가드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정말 마음에 들고요. 스트랩 부분도 예뻐요. 팔뚝 살도 커버를 잘해줘서 슬림해 보이는 느낌이라 아주 좋습니다. 팬티도 스포티한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같이 가져가는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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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수영복]

모노키니 제품입니다. 코랄 색이 진짜 예뻐요. 색이 굉장히 쨍해서 눈에 딱 띄는 것 같아요. 어깨끈 부분이 망사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노출이 심한 느낌도 아니고 은근한 시스루 느낌. 이렇게 예쁜 디테일이 있고요. 뒤에는 등 스트랩과 팬티만 있어서 뒤에서 보면 비키니 입은 느낌이에요. 시원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배에 군살이 많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복부, 허리 부분이 살짝 콤플렉스인데, 그걸 잘 커버해 주는 그런 느낌.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고, 바스트 부분 스트랩이 적당히 굵직하게 되어 있어서 안정감 있게 볼륨을 잘 살려주는 느낌이에요.

[네 번째 수영복]

이것도 모노키니 제품입니다.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게 하는 착시 느낌의 디자인이에요. 옆부분 보시면 팬티 부분이 굉장히 과감한 시스루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진짜 엄청 핫하겠는데요? 제가 L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아랫부분이 살짝 넉넉한 느낌이라 저랑 체형 비슷하신 분은 M 사이즈로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볼륨감을 확실하게 딱 잡아 주는 느낌이고요. 이것도 모노키니라 허리 부분을 굉장히 잘 보완해줘요. 특히 얘는 허리에 스트랩이 있어서 시선을 한번 끊어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다리도 뭔가 좀 더 길어 보이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다섯 번째 수영복]

다음 수영복은 이거! 이 제품 디자인은 조금 심플한 느낌이지만 패턴이 굉장히 상큼해요. 포카리스웨트같이 청량한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이 제품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은 등 스트랩이 굉장히 넓다는 거예요. 너무 얇으면 등을 올록볼록하게 만드는데, 이건 굵직하게 딱 잡아주는 느낌. 팬티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양쪽에 리본이 있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조금 더 귀여운 느낌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단도 부드러워서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 팬티는 다른 팬티에 비해서 밑위가 조금 짧은 편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시원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옆의 리본 포인트도 귀엽고, 탑도 안정감 있게 바스트를 잡아 줘서 몸매가 아주 예뻐 보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어깨끈을 등 쪽에서 X자로 만들 수 있는 디테일이 있어요. 조금 더 볼륨업 해주는 느낌?

[마지막 수영복]

핫하고 예뻐서 마지막 순서에 소개하려고 남겨둔 수영복이에요.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매듭 느낌의 디자인이 특이하고 유니크한 느낌이에요. 탑 가운데 부분이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 고리에 길게 스트랩이 나와 있거든요. 이걸 허리 부분에 묶어주면 됩니다. 세트인 팬티는 양옆에 귀여운 리본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요. 색은 굉장히 고급진 버건디. 가운데 골드 장식이랑 버건디 색상이 아주 잘 어울려요. 스트랩을 등에 묶으면 조금 더 섹시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팬티는 밑위가 짧은 편이라 골반에 딱 걸쳐지는 스타일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큐모모 수영복을 다 입어 봤습니다. 이렇게 핫한 느낌의 수영복은 처음 입어봐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오늘 소개한 제품은 큐모모 자체 디자인이라 다른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이에요.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살려 주면서 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 주는 느낌이라 정말 좋았어요. 패드 안쪽은 미끄럼 방지 소재로 되어 있으니 흘러내리거나 벗겨질 걱정도 없습니다. 오늘 이렇게 큐모모 수영복을 한번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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