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빈티지 샵 투어! 수확한 아이템 소개와 빈티지 쇼핑 꿀팁

2022. 8. 1. 12:00패션뷰티

오사카 빈티지 샵 투어! 수확한 아이템 소개와 빈티지 쇼핑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사카에서 빈티지 샵 쇼핑을 해 볼 거예요. 오사카에 레이지라는 친구가 있는데, 3년 만에 만나게 되었어요. 이 친구가 빈티지 패션 전문이라 오늘은 그 친구에게 일정을 맡기고 한번 편하게 쇼핑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 같이 가보실까요?

[첫 번째 빈티지 샵]

일단 처음 눈에 들어온 게 코카콜라 패턴이었어요. 이런 거 약간 모리걸룩 아니에요? 어떤 분이 모리걸룩 입어 달라고 했었는데 이런 게 아닐까? 완전 빈티지스러운 제품도 많고, 힙한 프린팅 티셔츠도 많았어요.

 

여름 나기 아이템 하울! 옷부터 신발, 악세사리와 다이어트 셰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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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녀를 위한 여름에 입기 좋은 핫한 일주일 데일리 룩북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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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많은 악세사리 존. 바다 쪽으로 놀러 갈 때 딱일 것 같아요. 오늘 옷이랑 잘 어울려. 데님도 많고, 빈티지하면 빠질 수 없는 화려한 패턴도 가득했어요. 베티붑이랑 비즈 가방도 귀여웠어요!  스웨이드인데 색이 예븐 프린지 스타일 스커트. 예쁜 게 너무 많은데 어떡하죠? 나 오늘 많이 안 사겠다고 다짐하고 나왔는데. 가게 다 들린 다음에 마음에 드는 거 생각나면 다시 와서 사야겠어요.

 

캔뚜껑으로 DIY 해서 나만의 힙한 액세서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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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만든 드레스 입어보기 도전! 과연 어떤 비주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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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빈티지 샵]

남성분들이랑 공용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이 좋아할 것 같아요. 조끼도 엄청 많아요. 일본에서 이런 조끼 스타일 많이 본 것 같기는 해요. 반팔이랑 레이어드 해서. 오사카에는 아메카지 스타일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첫 번째 샵이랑 느낌이 확 다르죠? 확실히 아메카지 스타일과 공용 스타일이 많았어요. 컬러풀한 티셔츠도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디키즈도 여기 다 있네요. 한국에서는 새 거 사이즈 없어서 못 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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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빈티지 샵]

예전에 레이지가 일하던 곳이래요. 너무너무 설레는데 한번 가 볼게요. 건물만 보면 이런 가게가 있을 거란 생각이 안 들어서, 뭔가 숨어있는 곳에 온 느낌이에요. 예쁜 바지가 정말 많았어요. 바지 사려면 여기 와야겠는데? 여름에 입기 좋은 나시도 되게 많네.

여러분 첫 번째 가게에 다시 돌아왔어요. 여기가 제일 제 스타일인 것 같아요. 계속 생각났던 바다 목걸이 겟하기로 결정! 두 번째 샵에도 다시 왔어요. 여기는 조끼 사러 왔습니다. 등쪽 무늬가 마음에 들었던 조끼까지 쇼핑 완료.

쇼핑 다 하고 레이지랑 프리쿠라 찍으러 왔어요. 투명으로 나오는거 너무 신기해!

여러분, 오늘의 수확입니다. 사실 마음에 드는 건 정말 많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그렇게 착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격도 착하면서 갖고 싶었던 것 두 가지를 사 왔고요. 일단 목걸이는 오늘 옷이랑 너무 찰떡인 거예요. 그래서 홀린 듯이 구매했는데 휴양지 같은 데 갔을 때 비키니 혹은 하얀색 원피스 아니면 튜브탑 이런 거랑 같이 매치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이걸 하고 바다에 갈 생각을 하면서 구매했어요.

이 조끼는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오토바이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인데, 어쩐지 좀 힙하더라고요. 여기 브랜드는 원래 이런 거 살려고 하면 10만 원대는 줘야 하는데 3만 원대로 구매했으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상태도 괜찮고. 이런 스타일은 빈티지할수록 힙하잖아요.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기장과 핏이 애매하기는 해요. 한번 입어볼게요.

되게 애매하죠. 그래서 저는 이걸 어떻게 하고 싶냐면 하단이랑 허리를 줄이는 거예요. 그렇게 수선하고 로우라이즈랑 같이 입으면 완전 대박일 것 같지 않아요? 이 조끼와 잘 어울리는 바지나 치마 있으면 꼭 구매해서 같이 매치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구매했고요. 진짜 아쉬운 건 제가 세 번째 가게에서 봤던 바지였어요. 마음에 드는 바지였는데 엉덩이 쪽이 찢어져 있어서 못 샀거든요. 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오늘 산 두 가지, 나름 괜찮은 것 같죠?

제가 오사카에 오자마자 빈티지 쇼핑을 해봤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예쁜 거 너무 많았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아쉬웠거든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일본 같은 경우는 동묘처럼 싸고 저렴하게 파는 게 빈티지가 아니라 옛날 제품인데 못 구하는 것, 희소성 있는 것, 이런 것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가격대가 좀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닌 데도 있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마니아층이 좋아하는 빈티지 샵은 가격대가 있다는 것. 그래도 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템 두 가지를 건져서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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