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8. 17:00ㆍ경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기대만족 본점과 본사를 운영하는 대표 허은이라고 합니다. 월 매출은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정도 나오고 있어요. 월 순이익으로 7천만 원 이상 가져갔던 것 같아요. 제가 28살부터 음식 장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게 벌써 8년 전이에요. 지금 36살이거든요.
제가 정확하게 5개월 만에 족발집으로 강남 1등을 했어요. 심지어 요기요는 전국에서 1등을 하고 있어요. 요즘 손님들은 주문할 때 배달앱에서 주문 많은 순으로 많이 주문하시거든요. 저희 가게는 다 1등에 랭킹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8년 동안 가지고 있던 노하우를 저만 알기 아까워서, 그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600만 원으로 시작했어요. 4평짜리 매장에 인테리어를 해서 장사를 시작하게 됐죠.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 나네요. 그때는 혼자 장사했었어요. 동네 분들이 오셔서 맛으로 훈계를 해주셨어요. 그걸 참고로 하다 보니까 저만의 레시피가 생겼어요.
제가 족발에 몸 담근 지 8년이 됐는데요. 매스컴에서 족발은 무조건 앞발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저는 오로지 8년 동안 뒷발만 연구했어요. 저희는 뒷발 전문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통에서 벗어나서 퓨전 족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4금융 대출까지 받아 장사 시작해 치킨으로 월 매출 7천만 원 버는 33살 사장님
저는 마곡나루에서 닭장 맥주를 운영하고 있는 33살 권진우라고 합니다. 여기는 맥주집이고, 3시부터 손님이 오시기 시작하고 6시 반~7시 정도 되면 만석이 됩니다. 월 매출은 5월에 7,000만 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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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가게 인수해서 월 매출 4,000만 원으로 끌어올린 29살 연남동 카페 사장님
당신이 주인공 유튜버 _ 이하 Q) 신당동, 연남동 카페 사장님 _ 이하 사장님) Q) 안녕하세요, 사장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사장님) 저는 29살 박성우라고 하고요. 신당동이랑 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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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살이라고 엄청 퍽퍽한 부위가 있어요. 이런 거는 과감하게 버립니다. 버린 만큼 더 드려야 하지만 제 입에도 맛없는 음식이면 손님에게도 맛없는 음식이니까요. 뒷발에서도 돼지의 무릎 부위는 버립니다. 곪거나 썩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내부에 피가 고인 부분도 다 제거해야 해요. 이게 능숙해지면 족발 하나 써는데 빠르신 분은 1분이면 다 하세요. 저는 한 30초까지 썰어봤습니다.
지하 8평 부모님 반찬 가게 확장, 월 5천만 원 버는 사장님 (1부) 장사 준비
당신이 주인공 PD _ 이하 Q) 반찬 가게 사장님 _ 이하 사장님)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사장님) 저는 정담찬이란 반찬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나이는 35살 오시열이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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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도 워라밸 맞출 수 있더라고요… 직장인에서 막국수집 사장님으로
당신이주인공 유튜버 _ 이하 Q) 막국수집 사장님 _ 이하 사장님)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사장님) 막국수집을 하는 유지민이라고 합니다. Q) 나이는 어떻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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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을 안 쓰시는 이유가 사태 때문이에요. 족발 양쪽으로 메인 살 두 덩어리가 붙어있는 게 앞발이에요. 그리고 메인이 한쪽, 살코기로만 된 쪽이 한쪽 붙은 게 뒷발이에요. 사태가 살코기만 있는 부위다 보니까 아마 닭고기보다 질길 거라고 판단을 하실 거예요. 그런데 저희는 이 살을 오버쿡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 속살도 입에 들어가면 녹아요. 족발을 다 썰고 난 후에는 불로 마무리해요. 불맛을 입혀서 돼지에 남아있는 1%의 잡내도 손님이 못 느끼게끔 하려고요.
26살에 창업, 쉬는 날 없이 순수익 1,200만 원 벌며 3호점 준비하는 사장님
당신이 주인공 PD _ 이하 Q) 고깃집 사장님 _ 이하 사장님) 사장님) 안녕하세요. Q) 안녕하세요. 사장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사장님) 28살 배영진이라고 하고요. 청년고기장수 상봉점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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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인 가구를 겨냥한 족밥입니다. 저희 마케팅 노하우는 사이즈 업이라는 리뷰 이벤트예요. 족발을 드시고 싶으셔서 주문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서비스로 족발을 더 드리고 있어요. 이걸 꾸준히 8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족발을 헹궈서 삶으려고 합니다. 저희는 매장에서 직접 손질할 수 없을 만큼의 주문량이 들어오다 보니까 육가공업체에서 모든 칼집 작업, 피 제거까지 한 제품을 들이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놨다가 바로 족발을 삶을 수 있게요. 편리성을 좀 많이 신경 썼죠. 지금은 직원들이 그냥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빼면 바로 고기를 삶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어요. 본점은 초창기에 만든 곳이라 동선이 조금 힘들어요.
본점은 초창기에 만든 곳이라 동선이 조금 힘들어요. 이 싱크대가 저 족발 삶는 통 옆에 있으면 족발을 바로 집어넣을 수 있거든요. 가맹점은 다 그렇게 인테리어를 해드리고 있는데, 본점 직원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방금 막 삶아져서 나온 족발입니다. 살을 살짝 들어보시면 단단하게 붙어있는 미니족 뼈가 있어요. 손으로도 부러트리기 힘든 정도의 뼈가 있는데, 미니족 뼈가 완전히 벌어지면 잘 삶아진 거예요. 이게 알맞은 시간에 잘 삶아지게 되면 고기를 만져볼 필요도 없어요.
매출입니다. 천만 원이 하루 매출입니다. 저희는 매출이 매일 다 거기서 거기예요.
저희 족발은 맛을 조합에 따라 24가지를 고르실 수 있어요. 다른 가게는 보통 일반 족발, 불 족발, 냉채 족발 이런 걸로 메뉴가 끝나잖아요. 저희는 족발 양념 종류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반반족발이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이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매장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안양 박달점이라고, 점검 겸 일 도와드리려고 가고 있습니다. 오픈한 지 두 달 조금 안 된 매장이에요.
가맹점의 경우 홀을 겸해서 15평 기준에서 2천만 원 안에 끝낼 수 있게끔 공사해 드리고 있어요. 정말 저렴하게 오픈한 매장 같은 경우 450만 원 정도에 오픈한 매장도 있고요. 떡볶이, 찌개집 등 여러 업종을 하시다가 마지막에 제 손을 잡으신 건데, 족발 삶는 솥이랑 족발 써는 작업대 하나 놓고 시작하시게 된 거예요.
오픈한 가맹점은 한 40개 정도 되고 계약 건수는 현재 50건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광고에 투자하진 않았어요. ‘강남’ 하면 배달의 성지, 프랜차이즈의 숲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요. 장사를 하시다가 잘 안돼서 다른 종목을 접하고 계신 분들이 강남을 찍고 그 지역에서 1등을 하는 브랜드를 많이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자연스럽게 가맹을 받냐는 전화를 주셔서 가맹점을 오픈한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저는 가맹을 낼 때 욕심을 많이 내려놨어요. 가맹비 전액 면제, 로열티 평생 면제. 그리고 인테리어 자율성까지 드리고 있어요. 말 그대로 간판에만 ‘기대만족’을 달아 주신다면 내부는 저희가 신경 쓰고 있지 않습니다. 오픈 초기에 필요한 물류비나 고기도 제가 많이 외상으로 밀어 넣어 드리고 있고요. 가맹 미팅하러 오셔서 여태까지 오픈한 매장들 첫 달에 3,500~4,000만 원 매출을 만들어 드렸어요. 한 매장도 빠짐없이요.
강남에서 가맹점 오가는 게 쉽지 않지만 이렇게 돕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가맹 미팅하러 오셔서 제 얼굴을 보시고, 제 말을 듣고, 저를 통해서 계약하신 건데 슈퍼바이저 역할을 대표가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리가 멀어도 지속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전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양점 도착]
안양점 점주) 안녕하세요. 안양에서 기대만족을 운영하는 조용환입니다. 본점 사장님이 동선을 많이 간소화해주셔서 많이 편하게, 진행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매출은 한 달에 7~8천만 원 정도 나오고 있어요.
이제 본점 가서 마감하는 것 지켜보고, 사무 업무 조금 보고 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는 항상 목표를 정해요. 8년 전에 제가 인천에서 족발 장사를 했을 때 이 동네에서 1등을 하자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걸 하기 위해 진짜 잠을 안 잤어요. 그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 지역에서 1등을 해야겠다는 압박감. 그걸 이루려면 잠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라꾸라꾸 침대 펼쳐 놓고 24시간, 매장에서 먹고 자면서 장사했습니다. 주위에서 많이 걱정하셨지만 제가 원체 목표를 정하면 주변에서 말려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인 걸 다들 알아요. 다 알다 보니까 응원이 따라오더라고요.
오늘 제 일상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가맹점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그렇고. 저희 같은 경우 전 지역에 오픈을 한다고 해도 총 150~160개 매장 정도로만 확장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그래야 서로 상권 겹치지 않는 상황에서 장사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현재 제 목표는 기대만족 160호점까지 여는 것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 장사를 하시는 거니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파악해서 장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매출 증대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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