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0. 23:30ㆍ지식
안녕하세요. 금융의 정석입니다. 요즘 기름값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경유차를 타는데 리터당 2000원이 넘었더라고요. 만땅 채우는데 예전에는 한 8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거의 12만원에서 13만원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미친 것 같아요.
저는 주유를 할 때 보통 ‘팔라고’라는 앱을 충전을 해서, 주유 상품권을 사서 주유를 하는 편이었는데요. 신한 카드에서 이제 ‘더모아 카드’로 팔라고 충전 하는 것을 6월달부터 막았잖아요. 그래서 다시 차이 카드로 넘어와서 주유 할인 20% 정도. 이렇게 활용을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사실 더모아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분들도 많고, 차이 카드 같은 경우는 번개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어쨌든 요즘에 저에게 ‘주유 할인 카드 추천’에 대한 문의가 굉장히 많이 오는 편인데요. 사실 우리가 주유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주유는 한 달에 한두 번, 많아봤자 세 번 정도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을 드릴 때 오히려 주유 할인을 주력으로 해 주는 카드보다도 전체적으로 범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같이 추천을 드리는 편이에요.
정말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주유만 전문적으로 할인해 주는 카드를 쓰는 건 사실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주유 할인 카드 추천 문의가 들어와서 제가 어떤 카드를 추천해 드려야 될까 많이 생각을 해 봤는데, 드디어 한 가지를 골랐습니다. 이 정도면 낫배드에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떤 카드인지 지금부터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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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의 정석입니다. 여러분들 보통 여러 개의 카드를 지갑 속에 소지하고 있으실 텐데요. 간혹 전월 실적이 안 채워져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를 겪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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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명드릴 카드는 ‘신한카드 RPM 플러스 플래티넘 카드’입니다. 신한 카드에 숨겨진 명품 카드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혜택을 바로 살펴볼게요.
1) 연회비는 32,000원[유니온페이]
2) 전월 실적에 따라서 리터당 최대 150원 적립
3) 자주 가는 가맹점 최대 5%, 모든 가맹점 최대 2%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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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시는 표처럼 월 사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전 가맹점에서 2%의 적립을 받을 수 있고, 자주 가는 가맹점에서는 5%의 적립, 주유 할인에 있어서는 리터당 150원의 적립이 이루어져서 한 가지 카드로 몰아 쓰기에는 정말 이 카드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정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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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적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즉 다시 말하면 ‘실적이 아예 없다’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전 가맹점에서 0.2% 적립, 자주 가는 가맹점이라고 한다면 1% 적립이 이루어지고, 주유 할인에 있어서도 리터당 40원의 적립을 받을 수 있어서 괜찮아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 정도면 엄청 큰 혜택은 아니에요.
실적이 없는 것 기준으로 이 정도 혜택 주는 카드들은 사실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카드 같은 경우는 실적이 조금 채워지는 사람들이 한 카드로 몰아쓰기 좋고 실적이 적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제가 추천해 드린 다른 카드를 쓰는 게 좋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카드의 특징, 실적 계산할 때 웬만한 실적들이 다 포함됩니다. 당연히 적립된 포인트들도 실적에 다 잡힙니다. 안 되는 매출들은 선불카드를 충전한다든지, 기프트카드를 구매한다든지 이런 매출들만 제외되고 모두 다 인정됩니다. 또 아파트 관리비라든지 가스요금들도 다 포함되니까 잘 활용한다면 정말 좋은 카드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괜찮은 혜택이 바로 주차입니다. 저는 주로 이곳저곳 차로 이동을 하는 편이라서 주차가 항상 걱정인데, 이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 월 3회까지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정된 주차장이기는 하지만 주차장 리스트를 쭉 한번 확인해 보시고 여기 자주 가시는 분들은 당연히 이 카드를 발급받는 게 유리할겁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실적이 적어도 100만원 이상은 채워져야지 이 카드에 대한 혜택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요.
혼자 사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이 실적 구간대를 채우는 게 힘들수도 있어요. 그런데 100만원 이상 구간대만 채워 준다고 하더라도 주유소 리터당 100원 적립, 그리고 자주 가는 곳 3.5%, 전 가맹점 1%를 적립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괜찮은 카드입니다.
한번 더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 드릴게요. 100만원 미만 쓰시는 분들, 제가 추천해 드린 다른 카드 쓰시고요. 100만원 이상 쓰시는 분들, 이 카드 무조건 발급 미리 해 놓으세요. 어느 정도만 쓰더라도 월 적립 한도 5만점을 그냥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최근 카드사의 움직임을 조금 보자면, 특정 카드 상품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즉 해당 카드에 대한 혜택을 사람들이 많이 받아가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카드 상품의 비용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카드를 중단시킵니다. 이렇게 카드를 중단시키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가 없죠. 그래서 비슷한 카드로 리뉴얼을 해서 새 상품을 출시합니다. 특히 ‘플러스’, ‘2’ 이런 식으로 카드 상품을 약간 바꿔서 새로운 카드를 출시해요.
물론 그 전 카드에 대비해서 장단점은 생기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혜택이 전 카드만 못합니다. 그래서 ‘좋은 카드다’ 싶은 카드들은 안 쓰더라도 무조건 발급을 받아 놓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우리의 삶의 이벤트들이 항상 바뀌거든요. 학교를 입학한다거나, 졸업을 한다거나, 취업을 한다거나, 결혼을 한다거나, 아기가 태어난다거나 이렇게 씀씀이의 규모도 달라지게 되고, 항상 평범한 소비를 하게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괜찮은 카드들은 안 쓰더라도 무조건 발급을 해놔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나중에 내가 결혼하고 나중에 애가 태어나고 그때 “저 카드 발급받아야지.” 하면 그 카드는 없습니다. ‘이거보다 더 좋은 카드 뭐가 있을까’ 찾아볼 시간에 그냥 ‘이 카드 어떻게 하면 더 활용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것이 더 현명한 혜택을 득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절대 이상한 카드를 추천드리지 않으니까요.
오늘 설명드린 신한 RPM 플러스 플래티넘 카드, 혜택 정리, 실적 정리, 그리고 제외 조건과 유의사항 정리 한 번 더 해 보시고 여러분들 소비생활에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금융의 정석의 이용허락을 받아 유텍스트 YouText가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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