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출신 유튜버의 위험한 실험, 상어는 사람 피 한 방울의 냄새를 맡을까?

NASA 출신 유튜버의 위험한 실험, 상어는 사람 피 한 방울의 냄새를 맡을까?

여러분은 Mark Rober라는 유튜버를 아시나요? 오늘은 전 NASA 직원으로 알려진 Mark Rober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죠.

Mark Rober는 엔지니어로서 9년간 NASA에서 일했다고 하며, 그중 7년은 화성에 보내는 탐사선을 연구·개발하는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일했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4년간 애플에서 일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천재가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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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Mark Rober는 현재 과학 실험 유튜버로 활동하며, 2,210만 구독자를 지닌 초대형 유튜버라고 합니다. 무지개 치약 폭탄 만들기, 젤리에서 수영하기, 세계 최대 너프관 만들기 등의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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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바로 상어가 피 한 방울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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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은 생선 기름, 소변, 바닷물, 소의 피를 활용해서 실제로 상어가 피에 반응하는지 먼저 테스트하였습니다. 상어가 피에 가장 크게 반응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 간격을 두어 바닷물에 사람 피를 한 방울씩 퍼트려 한 시간가량을 실험해 보았어요.

그 결과는 어떤 상어도 오지 않았는데요. 피 한 방울로는 1마일 이내의 상어를 꼬실 수 없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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