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를 건강이 육체와 면역까지 영향을 준다고? 척추 관리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님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우리 몸에서 척추 관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정보가 좋으시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해 주시고요. 필요한 분들께 공유해주세요. 보통 척추라고 하면 목 디스크 혹은 허리 디스크, 등이 굽었다든지, 척추측만증이라든지 이래서 척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들에 대한 통증이라든지 불편함, 물론 그것들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척추에는 또 한 가지 굉장히 중요한 면이 있습니다. 제가 면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때 항상 세 가지 축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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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오장육부, 두 번째는 척추와 근골격계, 그리고 마음, 즉 스트레스 관리, 이것에 관한 것들이 서로가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요. 보통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때 이 내장기의 문제는 먹는 것에 의해서 내장기의 문제에 따로 돼 있고, 척추는 척추 따로, 마음은 마음 따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척추를 관리하는 것은 곧 오장육부를 관리하는 것이고, 척추를 관리하는 것은 곧 스트레스와 마음을 조절하는 데 연관이 있다. 그래서 척추 관리도 이 세 가지 축을 서로서로 보완하고 연결하고, 사람 몸 전체가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꼭 생각하시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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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 약초라든지, 영양제라든지, 이렇게 해서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지만, 그와 함께 운동에 대해서도 그렇게 강조를 드리고, 또 수면과 마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까지 이 세 가지를 축을 전부 다 강조를 드리는 이유가요. 이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야 비로소 면역이 좋아지고 건강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척추에 관련된 것들이 다른 두 곳, 오장육부와 마음, 스트레스에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알아볼 건데요. 이렇게 표를 준비했습니다. 한의사들이 하는 추나라고 하는 치료가 왜 척추에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몸 안쪽까지 연결이 되느냐 이것에 대한 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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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모형을 뒷면에서도 보실 수 있게 준비했는데 위쪽에는 경추, 목뼈고요. 중간에는 흉추, 등뼈죠. 그리고 아래쪽에는 요추, 허리뼈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모든 포유동물은 다 똑같죠. 위쪽에 경추가 몇 개? 7개입니다. 그다음에 흉추가 12개, 요추가 5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위쪽에 경추에는 머리를 받치고 있잖아요. 그래서 특히 경추 1, 2번, 첫 번째, 두 번째 뼈는 여기에서 보시다시피 뇌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요. 그래서 뇌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뇌 자체의 문제에도 우리가 집중을 해야 되겠지만 경추 1, 2번 하고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경추 주변에서 나온 신경들이 뇌 쪽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그다음에 3, 4, 5번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이목구비죠. 뺨이라든지, 코라든지, 귀라든지. 이명이 들린다, 비염이 생긴다, 혹은 여기에 홍조가 생긴다 등등 이런 문제들 또 경추의 아랫부분에 문제가 있고요. 조금 더 아랫부분은 폐라든지 또 실제적인 디스크, 이런 데도 연관이 있지만, 후두염, 갑상선 이런 식으로 목뼈 앞쪽에 있는 기관들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요. 또 경추는 이상하게도 전신의 피부 질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 피부염이라든지 만성 두드러기라든지 이런 식으로 피부 질환일 때도 경추가 연관이 있고요.
그다음에 재미있게도 경추가 생식기, 즉 여성의 자궁, 남성의 전립선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어떤 문제가 있을 때 특히 머리 위쪽의 문제, 가슴팍 위쪽의 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경추에 관련된 것도 꼭 봐주셔야 한다. 그래서 앞에 있는 기관들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기관만을 살펴보는 게 아니라 뒤쪽에서 척추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것도 함께 봐주시는 것이 치료율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거죠.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전인적으로 사람 전체를 돌봐주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료율이 좀 더 높은 것 같고요.
그다음에 흉추, 흉추는 목뼈 아랫부분부터 시작해서 12개가 있는데 위쪽 부분은 심장과 폐 그리고 중앙 부분, 여기 날개뼈 근처로 해서 앞쪽의 중앙 부분은 소화기, '간담비위'라는 한의학에서도 이 척추 바로 옆쪽에 혈자리들이 쭉 있는데요. 이 부분에는 '간담비위', 즉 소화기의 소화액들을 분비를 하고 간 기능을 높여주고 담낭의 간 해독, 우리 몸 전체를 청소해 주는, 해독해 주는 기관, 그다음에 비위장 기능을 움직이는 기관, 그래서 당뇨라든지 췌장의 기능, 이런 것들도 다 이 부분에서 주관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앞쪽에서 소화 안 될 때 등뼈를 막 두드리는 이유가 앞에 있는 위장뿐만 아니라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들이 앞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요.
그래서 척추 관리는 단순하게 등 부분의 통증뿐만 아니라 앞쪽의 기관과도, 내장 기관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흉추의 아랫부분은 부신이라든지, 신장, 이런 부분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죠. 그래서 우리 몸에 너무 피로가 많다든지, 신장의 어떤 기능이 안 좋다고 할 때는 흉추 아랫부분, 그리고 요추와 연결된 부분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요추 부분은요. 허리뼈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은 대장 그리고 소장 아랫부분, 그다음에 생식기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옛날에 왜 허리가 나쁜 분들 만나지 마라, 남자분들 만나지 마라. 이런 말이 있는데 생식기 관련해서 떠도는 소문들이었죠.
남자도 마찬가지고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궁 질환이 있으신 분들을 진료해 보면 대부분이 허리 쪽에 문제가 있으세요. 그래서 생식기에 영향을 미치는 게 허리 부분 아랫부분과 꼬리뼈 주변과도 연관이 되어 있고요. 거꾸로 생각을 한다면 척추가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앞에 있는 소화기가 안 좋으면 척추도 영향을 미치고, 앞에 있는 생식기 기능이 안 좋아서 골반 부분에 순환이 안 좋게 되면 바로 뒤에 있는 허리뼈와 꼬리뼈 부분, 이 부분까지 영향을 미쳐서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에서의 이런 질환들의 치료가 잘 안될 때는 반드시 척추를 봐주셔야 하고...
척추를 이렇게 돌봐주실 게 제가 알려드리는 등 운동, 일자목 교정 운동 그리고 허리, 골반 스트레칭 이런 것들을 알려드리는 이유가 꼭 이 부분들의 근육뿐만이 아니라 앞쪽에 있는 내장기까지 생각을 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있으니까 그런 운동들, 특히 저희 유튜브에 있는 운동들을 보실 때는 그것까지 생각해서 여러분들이 같이 운동을 해주시면 훨씬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은 척추가 앞에 있는 기관들 그리고 조직들에 영향을 미치고,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 세 번째 축이 마음과 스트레스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척추에서 교감 신경, 즉 우리 몸에서 긴장하고 흥분하고 전투력을 높여주는 신경들도 관리를 하고요. 부교감 신경, 몸에서 이완시키고 회복시키고 그래서 우리 몸을 다시 리프레시시켜주는 그런 신경들도 이 척추가 올바르게 돼 있어야지... 척추 안쪽에 뭐가 흐르나요? 바로 뇌척수가 흐릅니다. 척수라는 것이 척추 안쪽으로 흐르는데 척수라는 곳들도 머리 위에 있는 뇌랑 같은 곳이에요. 그래서 뇌라고 하면 머리에 있는 두뇌라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척수도 뇌예요. 그래서 이 큰 신경들이 우리 몸에서 자율신경까지, 척수에서 나와서 관장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중추신경과 자율신경, 이 두 가지를 척추에서 같이 관리를 한다고 해도 무방하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에 있는 두뇌에서도 영향을 받겠지만 앞에 있는 심장과도 연결이 되어서 뒤쪽에 있는 흉추 부분도 영향을 받겠죠. 또 거기에다가 자율신경계들까지 이렇게 영향을 받으니까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가 척추에도 영향을 주고요. 척추가 잘못되어서 이렇게 휘어진다든지, 척추측만증이라든지, 일자목이 된다고 했을 때도 교감신경, 부교감 신경 조절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이라는 것은 앞에 있는 오장육부, 뒤에 있는 척추와 그리고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근육, 그리고 두뇌에 있는 정신과 마음이라는 것이 어디에 존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이것들이 다 조화를 이루어서 움직이기 때문에 면역을 좋게 하고 우리 온몸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이 세 가지가 전부 다 같이 관리를 해야 하고, 여러분들이 척추를 관리하실 때는 척추 자체의 문제는 당연하고요. 그것과 연결돼 있는 다른 기관들까지도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해 주시면 우리 몸이 훨씬 더 건강관리가 잘 되실 것 같아요. 이번 편에서는 척추를 왜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렸고,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타자를 쳐서 아래쪽에 설명란에다가 다 넣어드릴 테니까 그것을 보시고 '아, 척추에서 어떤 것이 앞에 있는 이 부분과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라고 여러분들이 지식을 쌓아가시면 되겠고요.
평소에 여러분들이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영상을 제작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랑인 여러분들의 면역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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