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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컬렉션은 못참지, 인싸 브랜드 '세터' 성수 팝업스토어 후기

YouText 2022. 8. 9. 09:00

우먼 컬렉션은 못참지, 인싸 브랜드 '세터' 성수 팝업스토어 후기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저는 오늘 뚝섬역에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세터’에서 우먼 컬렉션이 나왔는데요. 내추럴리라는 브랜드와 콜라보해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합니다. 마침 제가 쉬는 날이라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리옐 언니를 만났어요. 오늘 처음 만나요. 언니는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고 있고, 저는 다이어트하고 있어서 그린그린 포케 샐러드 가게에 왔습니다.

저는 오늘 하체 운동할 거라 많이 먹을 거예요. 닭가슴살 랩이랑 닭가슴살 포케 시켰어요. 다 먹은 후 팝업 스토어 가는 길. 디저트라도 사갈까 싶어서 라바바 베이커리에 들렀어요. 도넛 6개 한 박스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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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크업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틱톡을 찍으면서 메이크업 영상을 같이 찍으려다 틱톡을 찍는 모습도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따로 편집 안 하고 그냥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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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팝업 스토어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았는데, 들어가니까 바로 직원분이 팝업 스토어 설명해 주시러 오셨어요. 3일 동안 하는 팝업 스토어인데도 여러 이벤트가 많았어요. 로고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 뽑기 이벤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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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어김없이 또 찾아오는 진유나의 다이어트~! 요즘 계속 운동하고 있었는데, 월 화 수까지는 운동해요. 그러면 나머지 요일은 운동을 안 해. 그게 항상 반복되고 몸에 변화가 안 생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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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이벤트에 참여해서 뜰채로 공을 뽑을 수 있게 되었는데, 뜰채 하나로 두 개나 뽑은 분도 계셨대요. 공 하나만 건져도 뜰채가 녹는데…! 리옐 언니가 뽑은 공 안에는 젤리가 들어 있었어요. 제가 뽑은 공에는 팝업 스토어 포스터 증정 쪽지가 들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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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나온 세터 여성 컬렉션. 언니랑 같이 컬러만 바꿔서 피팅해봤어요. 조거 팬츠 디테일도 예쁘고 원단이며 핏도 좋았어요.

여름휴가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래픽 티셔츠. 색감이 예뻤어요. 탄탄한 원단의 오버핏 티셔츠. 팬츠는 M 사이즈인데 스판기가 없어서 허벅지는 딱 맞고 허리가 커요.

내추럴리의 식물도 구매했어요. 점박이 잎이 너무 매력적인 식물이에요. 포장도 감성적이고 꼼꼼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쇼핑백도 엄청 독특했어요.

피팅했던 옷도 전부 구매했어요! 조거 팬츠는 재고가 없어서 피팅 되어 있는 제품을 그대로 구매했어요. 제가 오늘 입고 나온 치마에 커피를 쏟아져서 세터에서 산 조거 팬츠를 바로 입었어요.

저녁 먹으러 성수 잇샐러드에 왔어요. 클래식 시저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언니와 헤어지고 집 와서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먹었다가 다이어트 재료로 입이 터져서 다이어트 볶음밥까지 먹어 버렸어요. 운동하니까 네 끼 먹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버린 거예요. 이렇게 된 김에 연세우유빵까지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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