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ZOOM 강의로 데뷔한 무명 강사, 두 달 만에 매출 4천 찍은 마케팅 비법은?

YouText 2022. 7. 18. 17:57

ZOOM 강의로 데뷔한 무명 강사, 두 달 만에 매출 4천 찍은 마케팅 비법은?

포리얼 PD _ 이하 Q)

김인혁 대표님 _ 이하 호칭 생략)

 

Q) 지금 그러면 어떤 일을 주로 하시고 계신가요?

김인혁) 마케팅 강의하고 마케팅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한 20년 정도 사업을 좀 하면서 생긴 노하우를…

Q) 2019년부터 강의를 하셨다고, 그런데 첫 강의에서 매출액을 엄청 많이 내셨다고…?

김인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저는 원래 유통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 ‘밀스틱’이라는 통밀과자를 만들어서 브랜딩을 하고 있었는데, 매달 몇천만 원의 매출이 일어나도 실제로 이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돈이 돌아가기는 하지만 실제로 큰돈들이 이렇게 계속 내 안에 쌓여 있지 않거든요.

김인혁) 그런데 이제 제가 느닷없이 이사를 가야 할 일이 당시에 생겼습니다. 한 5천 정도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5천 정도를 벌기 위해서 뭐가 있을까? 없지만 두 달 안에 만들어야 하는데…

Q) 지극히 현실적인, 두 달 뒤에 이사를 가야 해서 5천만 원을 마련해야 한다.

김인혁) 그래서 이 마케팅의 강력함을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 때 강의로 매출을 좀 크게 내시는 분들이 있었거든요. ‘나도 뭐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그래서 단 두 달 만에 한 4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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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의 주제는 혹시 어떤 강의였나요?

김인혁) 그때는 에 ‘건강식품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시작을 했었고요. 강의와 컨설팅을 같이 했었던 거예요. 평생회원들을 모집하는 그런 강의였고, 재미있게도 그 당시 때 줌 강의가 없었어요. 2019년 7월이면 코로나 이전이잖아요. 그래서 줌 강의 같은 것들은 없었는데, 줌 강의로 처음에 5만 원짜리 강의를 진행을 했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30명 정도가 그 강의를 들었었고…

Q) 5만 원짜리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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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혁) 예, 150만 원의 매출이 줌 강의로 이루어졌었어요. 그다음에 이제 후속 강의 한 번 더 하고, 컨설팅과 강의를 하는 그 과정을 만들어서 당시 가격이 할인을 해서 한 250만 원 정도 했었어요, 330만 원짜리였는데. 14명이 수강을 했죠.

Q) 그럼 상당히 고가인데, 대표님은 뭔가 온라인에서 마케팅하신 거예요? 아니면 대면으로 ‘내 강의를 들어주세요!’ 이러지는 않으셨을 거잖아요, 모집을 하는 그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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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혁) 제가 이제 원래 2007년부터 소책자를 계속 만들어왔었고 건강식품 판매도 했었는데, 소책자로 꽤 많은 수익을 냈었어요. 그래서 ‘건강식품 비즈니스’를 컨설팅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2017년에 책을 써놓은 것이 있었어요. 본 책자를 한 20만 원으로 팔려고 사실은 준비해뒀던 거였는데…

Q) 그 당시에 뭔가 고가의 전자책을 내가 만들어서 팔아야겠다고 원고를 써놨는데, 그거를 묵혀놨다가…

김인혁) 묵혀놨었죠, 놔두고 있었어요. 그런데 당시에 급한데 사실 소책자를 쓰려면 한 달 정도는 보고 쓰거든요, 보통 쓸 때도. 근데 그때 너무 심혈을 기울여서 써놔서 이걸 조금만 손을 본 상태로 바로 사람들한테 공개를 했죠.

김인혁) 그리고 주로 어디서 했냐면 단톡방, 그러니까 오픈톡방에서 공개를 하고 오픈톡방에 들어오면 공지에다가 소책자를 올려놓고 거기서 다운받게 하는 방식으로 했었죠. 왜냐하면 그 당시 때는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는 형태를 많이 썼어요.

Q) 네, 보통 이메일을 넣으면 ‘이메일로 우리가 이런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메일을 받는…

김인혁)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했었냐면 단톡방에도 이메일 주소를 쓰게끔…

Q) 방 자체에 이메일 주소를 올리게?

김인혁) 그렇게, 그렇게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저는 자동화, 이걸 어떻게 받냐? 그래서 오픈톡방을 주로 양해를 구하고, 방장님들이 허락하는 데서 저희 오픈톡방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김인혁) 왜냐하면 당시에는 오픈톡방이 더 주요했었죠, 줄을 서야 하고 빨리빨리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들이 당시에 한 일주일 만에 300명 정도를 모았죠.

Q) 그러면 2019년 처음 강의를 열 때 오픈 채팅방 운영자분들한테 요청을 해서 유입을 300명을 시켜서, 그중에 5만 원씩 내고 30명이 일단은 강의를 들으신 그런 형태로 첫 강의를 데뷔하신 거네요? 그런데 이런 카톡방에서 보통 제휴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저는 이제 이게 ‘제안하기’의 사실 문제라고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대표님만의 뭔가 이제 사람들한테 제안을 하거나 이럴 때 뭔가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김인혁) 제 강의에서 ‘요청하기’를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다 똑같은 사람들이고 제가 그 사람 어려워하는 만큼 그분도 나를 어려워할 수 있어요, 사실은. 유명인이라고 하더라도 요청을 하면 대부분 들어주거든요. 그래서 그분이 거절하지 못할 만한 좋은 제안을 그냥 메일로 쓸 수도 있고, 단톡방 같은 경우에는 방장님들 보통 링크가 걸려 있어요. 그분과 개인 채팅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채팅을 걸어서 얘기를 나누시면 가타부타 얘기는 해줄 거라는 거죠. ‘저희는 안 됩니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요. 그거는 거절이라고 보기 어렵거든요. 그걸 실패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방식으로 굉장히 많은 제안을 해서 만나기도 하고…

Q) 많은 분들이 그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걸 잘 못하시는 것 같긴 한데, 여기서 이제 궁금한 게 ‘거절 못할 제안이 뭐예요?’ 일 것 같아요. 팁을 주실 게 있나요?

김인혁) 그분한테도 이익을 줘야 하죠. 예를 들면 제가 단톡방에 모았는데 나한테는 돌아오는 게 없으면 그 사람이 해 줄 이유가 없죠. 저도 그분한테 무언가를 주거나 아니면 먼저 선물을 주든지 그런 방식으로 ‘모아주시면 제가 이 부분에서 30%를 드리겠습니다’, ‘둘이 5:5로 나누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충분히 ‘그래요? 그러면 저희 방하고 맞으면…’

김인혁) 그러니까 안 맞아서 못 하겠다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Q) 우리 방의 성격하고 다를 수 있으니까…

김인혁) 주식하고 있는 데인데, 여기는 무슨 다른 얘기하고 있으면, 건강식 얘기하면 안 맞으니까 그런 부분만 아니라면 그분들은 이제 받죠.

Q) 여기서 핵심은 수익을 쉐어해주는 부분이 가장 강력하다?

김인혁) 그게 가장 좋죠, 아무래도.

Q) 실제로 그렇게 해서 제휴를 많이 하셔서 또 수강생 모집에 큰 효과를 보셨고…

Q) 많은 분들이 아마 ‘나는 후기도 없고 리뷰도 없는데, 누가 나를 믿고 유료로 강의를 결제합니까?’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대표님은 어떠셨어요?

김인혁) 중요한 거는 일단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 당시 때는 그때까지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아주 절박한 상황이 있었어요. 그리고 ‘분명히 가능하겠지’라고 생각을 했고, 사실은 심혈을 기울여서 썼던 소책자가 있어서 소책자에 대한 굉장한 반응들이 있었어요, ‘정말 소책자에서 정말 이런 것까지 주냐?’라는 식의 반응들.

Q) 실제로 소책자 내용이 되게 가치가 있었던…

김인혁) 그렇죠, 가치가 있었죠. 그 소책자에서 맛보기만 해주는 경우가 꽤 많잖아요. 저는 소책자에서 물론 다 알려줄 수는 없어요. 그런데 70페이지 정도까지는 제가 쓸 수 있는 상황인데, 정말 엑기스를 넣게 되면 가능한 얘기기도 하거든요. 그 뒤에 강의나 또는 이후에 이어질 그런 차례 같은 것들을 목차를 넣어놨거든요. 너무 읽고 싶고, 너무 사고 싶게끔 만들어놓은 거죠.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 본 책자 안 파냐?’라는 문의도 굉장히 많이 왔었어요. 소책자로 결재까지 이르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사람들이 너무 기대하게 만드는…

Q) 소책자 자체를 일단은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원래는 이제 팔려고 사실 써놓으셨던 거니까 열심히 써놓은 자료를 2년을 묻혔다가 그거를 이제 무료로 풀면서 300명을 모집해서, 그렇게 이제 5만 원짜리로 30명을 모집하고, 그중에서 최종 전환으로 고가의 강의로 14분을 만든, 그거네요.

Q) 그 과정에서 뭔가 어려움이나 아니면 이런 게 이렇게 고가를 결제하게 만들 만큼 좋았던 것 같다, 이런 포인트가 있을까요, 혹시?

김인혁) 사실은 그 상황 상황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번째 강의 때 줌 강의였기 때문에 줌 강의가 당시에 30명을 했었는데 강의를 줌 강의를 배웠었거든요. 당시에 보통 5~6명 정도 모아놓으면 ‘그 이상 하지 마라’, ’15명이 최대다.’라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Q) 온라인으로 줌으로 강의를 할 때?

김인혁) 15명 이상이 되면 자기가 통제하기가 되게 어렵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은 요즘 몇백 명도 두고 하잖아요, 사실은.

Q) 그렇죠.

김인혁) 그래서 그냥 30명을 오픈했었고, 그때는 25명만 화면에 뜨고 있었던 상황이었거든요. 너무 얼떨떨하면서 사실 강의를 했죠. 왜냐하면 처음 강의였으니까, 진짜 처음 강의를 줌 강의로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그때 느낌이 별로 안 좋아서 다음 주에 그 사람들을 모아놓고 오프라인 강의를 또 했습니다, 무료로 또 해줬었죠. 반응이 굉장히 좋았어요.

Q) 어떻게 보면 A/S 형태로 그건 돈을 안 받고… 그러니까 내가 5만 원을 받고 온라인 줌으로 강의를 했는데, ‘내가 이게 좀 부족한 게 많았던 것 같아.’ 다시 연락을 드려서 ‘오프라인으로 다시 강의를 해줄 테니 한번 와라!’ 저는 그런데 이게 되게 좋은 것 같은 게, 그러면 엄청 신뢰도가 쌓일 것 같아요, 일단 이 강사분한테.

Q) ‘이 선생님은 뭔가 나한테 뭔가 가르쳐주는데 본인이 이거에 불만족하면 이걸 용납을 할 수 없는 사람이구나’, ‘되게 신뢰가 간다!’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그 포인트가 아무래도 좀 더 많은 분들이 고가의 상품을 사는 데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김인혁)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뒤로도 계속 A/S 강의를 사실 하기는 하는데, 사실 뭐 그게 A/S 강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하는 게 아니고, 강의가 제가 좀 내 나름대로 저한테 만족스럽지 않으면 수강하시는 분들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드니까 할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정말 힘들 때 작년에도 한번 제가 그렇게 했었거든요.

Q) 그래서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또 1억 원이 넘는 론칭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이것도 스토리는 또 어떻게 이야기해보면 될까요?

김인혁) 이게 지금 작년에 제가, 작년 7월에 이맘때 했었던 건데요…

 

다음 이야기는 유텍스트 YouText사이트에서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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