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K-레이스 클라스!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직관 후기
신사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욱스터입니다! 저는 지금 인제 스피디움에 나와 있고요. 오늘은 매우 중요한 대회가 열리는 날이라서 제가 왔습니다. 오늘은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가 펼쳐지는 날이에요. 빠질 수 없죠. 이게 슈퍼레이스의 가장 빅 이벤트라고 할 수 있거든요.
밤에 펼쳐지는 레이스, 같이 한번 그 현장 속으로 신사용과 함께 가보시기 전에! 신사용 채널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띠링띠링 한번 해 주지만 대단히 감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레쓰-고 파뤼타임! 레-고!
신사용) 신사용은 이번 나이트레이스에 미디어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되게 많은 클래스가 있어요. 심지어 바이크 클래스까지 진행되거든요? 슈퍼레이스 중에서는 가장 규모도 크고, 축하 공연이나 불꽃놀이 등 많은 이벤트가 있거든요.
와이푸) 넉살 온대요, 넉살.
신사용) 넉살이랑,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장 킷 장착하고 첫 출전! ‘AMC 모터쇼 비기너즈 클래스’ 참가 후기
신사용) 아아아 진짜 뭐냐 이게. 와이푸) 오빠 손에 진짜 한 손에 들어올 것 같은데? 데븐 직원) 알루미늄 파이프가 마침 있길래 반광만 냈어요. 광을 낼까 하다가. 신사용) 와 착착 감기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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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M타운에 가다! 언베일링 후기부터 더블 레인 체인지+짐카나까지
신사용) Yo~ 여기는 BMW 드라이빙 센터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M이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M이 50주년 될 동안 신사용은 과연 뭘 하고 있었는가. 왜 M을 못 샀는가에 대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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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용) 오늘 경기하는 게 캐딜락전 있고, M전 있고, 래디컬 있고, 바이크 있고. GT12, 슈퍼 6000까지 이런 식으로 클래스가 있습니다. 바이크가 같이 열리는 건 되게 생소하거든요? 어흐 죽여줍니다. 바이크는 잘 모르는데 굉장히 빨라 보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오늘만 사는 서킷 ‘뉘르부르크링’ 체험기 with 와이프
신사용 유튜버 욱스터 _ 이하 욱) 신사용 유튜버 와이푸 _ 이하 와) 욱) 여기서 한 5분 찍으면 이 정도 볼 수 있습니다. 헐… 너무 예쁘다. 미쳤습니다, 대박이예요, 하하하. 예! 비 오기 전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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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킷 장착하고 첫 출전! ‘AMC 모터쇼 비기너즈 클래스’ 참가 후기
신사용) 아아아 진짜 뭐냐 이게. 와이푸) 오빠 손에 진짜 한 손에 들어올 것 같은데? 데븐 직원) 알루미늄 파이프가 마침 있길래 반광만 냈어요. 광을 낼까 하다가. 신사용) 와 착착 감기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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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용) 네 지금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고, Q3 진행되고 있습니다. Q1부터 Q3까지 진행되고, 거기서 순위를 나눠서 그리드 배정을 받게 되는 건데요. 열 명의 선수가 Q3를 뛰고 있습니다.
차쟁이 버킷리스트 이루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 NLS 직관 후기
신사용) 오늘은 날씨가 흐릿하네요. 오늘은 저희 독일 일정 중에서 가장, 제일 very very important 한 day입니다. 저희는 지금, 뉘르부르크링으로 갑니다. 가시죠. 저희는 지금 슈르트가르트에서 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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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2초를 타니까 그거보다 지금 17초나 더 빠른 건데 이거 진짜 말도 안 되는 기록이거든요. 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차를 어떻게 만들어 놨길래 그 정도의 랩타임이 나올까.
(화끈한 리버리의 김종겸 선수 머신)
신사용) 이따가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나이트레이스는 앞이 정말 하나도 안 보여요. 주행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거의 암흑을 달리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라이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사각 조절을 통해서 정면으로 비추지 못하거든요?
아래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그 거리에 한계가 있어요. 지금 저기 있는 거리 표지판이 원래는 흰색 배경의 까만색 글씨인데, 나이트 레이스라서 그런지 까만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되어 있습니다.
신사용) 거의 바닥에 붙어서 갑니다 진짜로. 바닥에. 뉘르에서 이런 레이스를 경험한 게 떠올라서인지 또 가슴이 굉장히 벅차오르네요. 지금은 코리안 프로토타입 클래스고, 이게 다 래디컬 차량입니다. 진짜 보면 바닥에서 완전히 붙어서 가는.
신사용) 대박입니다. 너무 멋있어요. 안승현 선수님 몇 그리드이신가요?
안승현) 저 최후위 그리드입니다. 꼴등만 안 하고 올게요. 파이팅!
신사용, 와이푸) 파이팅! 파이팅!
신사용) 저희 스폰서입니다. 위드. 여기는 위드 모터스포츠입니다. 우리 레드콘 박재홍 부장님께서 GT2 클래스 선수로 출전하시는 바로 그곳이죠.
신사용) 이게 차예요, 이게 차!
신사용) 어, 대박입니다 여기. 유관중으로 열리는 레이스가 저에게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푸드트럭도 와 있고 여러 가지 이벤트 하는 것도 있고 전시된 차도 있고요. CTS-V 블랙윙. 스톡카랑 래디컬인가? 되게 빡세 보이는 차 한 대 있고. 저쪽에는 GR86도 있고. 그리고 저의 팬들도 많습니다.
꼬마 팬) 신사용 아저씨다.
신사용) 안뇽?
꼬마 팬) 와아 TV(?) 나온다~
신사용) 어느 팀을 응원하고 있습니까?
꼬마 팬) 서주원 선수입니다.
신사용) 오 L&K? 서주원 선수에게 응원 한마디!
꼬마 팬) 서주원 선수님~ 열심히 해서 꼭 1등 하시기 바랍니다.
(바이크 레이스 진행되는 중)
신사용) 제가 인제를 그렇게 다녔는데 관중석 오는 거 처음이에요. 우와! 사람 엄청 많다! 바이크가 RPM을 10,000 이상 쓰니까. 제가 아까 보니까 거의 리터급 바이크였거든요? 아무래도 출력도 높고 RPM도 빡세게 쓰다 보니까. 여기가 좋은 게 앞에 피트도 다 보이고, 전광판도 있고, 해설도 다 들리고. 여기서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신사용) 이제 7시 30분부터 그리드 워크 시작하거든요. 모든 클래스의 모든 차량이 다 나가서 거기를 걷는 거예요.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와 이건 뭐 저 끝이 보이지도 않네. 사람도 엄청 많고. 진짜 너무 멋있어요. 바이크도 바이크만의 묘미가 있거든요.
슈퍼레이스의 나이트레이스는 약간 이벤트성으로 스케줄이 들어간 것 같긴 한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바퀴 달린 거고 같은 모터스포츠니까.
신사용) 그리드 워크가 끝났고요. 되게 정신없이. 진짜 선수분들 있는데 저 보고 사진 찍자고 해서 되게 민망하고 감사하고 그랬는데요. 조금 걱정인 게 지금 나이트 레이스잖아요. 너무 어두워서 이게 과연 잘 찍힐까 사실 잘 모르겠거든요. 어둡거나 화질이 좋지 않아도 양해를 부탁드리고 한번 같이 보시죠.
신사용) 1번 코너 관중석이 진짜 꿀자리네요. 직관 오실 때 저기서 보시면 아주 꿀잼일 겁니다. 지금 상황이 되게 재미있는 게, 정경훈 선수(서한GP)가 7그리드에서 지금 폴포지션을 차지했던 박규승 선수(브랜뉴레이싱)를 제치고 올라갔다가 다시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이에요. 2위로 달리고 있던 박동섭 선수(위드 모터스포츠)가 아쉽게도 리타이어를 한 상황입니다. 굉장히 재밌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고 있거든요.
(박규승 선수의 우승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브랜뉴레이싱 피트)
신사용) 브랜뉴레이싱의 박규승 선수가 1등! 들어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박규승) 안녕하세요!
신사용) 우와!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박규승) 드라이빙 레시피 @dr_klime입니다~ 8년 만의 우승이에요. 그동안 진짜 힘들었습니다. 근데 팀원들 덕분에, 주위에 도와주시는 분들 때문에 폴(포지션)도 잡고 우승할 수 있었는데요. 이 기회를 잘 잡아서 올 시즌 더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사용) 저희 관중석에 있다가 피트로 가는 사이에 최명길 선수(한국아트라스BX)가 우승을 차지했고,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있어요.
신사용) 이렇게 슈퍼 6000까지 모든 경기가 다 끝났어요. 아쉬운 성적을 내신 분도 있고 즐거운 팀 분위기도 있고, 되게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곳이에요. 보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는 싸움이거든요. 팀의 그런 분위기나 선수 간의 사정을 들을 알고 있으면 더 재미있는 게 레이스인데, 사실 그런 걸 알기 쉽지 않잖아요.
어디서 막 방영을 해 주는 것도 아니고. 공중파에서만 해 줘도, 케이블 정도에서만 방송해 줘도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더 관심을 가질 텐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신사용) 그래도 오늘 보니까 점점 관중도 많아지는 것 같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 같아요. 저도 더 많은 분이 경기를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와서 촬영하는 거고요. 사실 여기 와서 찍는다고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다들 많이 와서 구경하고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와이푸) 야구보다 훨씬 재미있는 것 같아요.
신사용) 솔직히 진짜, 진짜 재미있으니까 많이 와서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그게 결론이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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