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30평 매장, 직원만 13명! 순수익 5천만 원 신혼부부 사장님

2022. 6. 28. 18:30경제

30살에 30평 매장, 직원만 13명! 순수익 5천만 원 신혼부부 사장님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PD _ 이하 Q)

출연자 사장님 _ 이하 남사장님)

출연자 여사장님 _ 이하 여사장님)

Q)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남사장님) 저는 30살 유인한이라고 하고요.

여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와이프 정혜선이라고 합니다.

Q) 두 분이서 같이 일을 하시는 거예요?

남사장님) 네, 원래 혼자 하다가 결혼하게 되면서 좀 도와달라고 해서 지금 같이 하고 있어요.

Q) 가게는 여기서 먼가요?

남사장님) 차로 한 5분 정도 가면 돼요, 바로 앞이라서.

Q) 30살이라고 하셨는데 결혼 엄청 빨리 하셨네요?

남사장님) 저도 원래 결혼 안 할 거라 했는데 갑작스럽게 또 이렇게 돼서...

Q) 결혼한 지 얼마나 되신 거예요?

남사장님) 혼인 신고한 지 한 달 돼가고요. 저희가 다음 달에 결혼식을 올려요.

Q) 결혼 준비도 하시고 장사도 하시고 엄청 바쁘시겠네요.

남사장님) 네, 거의 잠을 못 자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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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게가 여기예요?

남사장님) 네, 원래 앞으로 들어가는데 오픈해 있을 때는 뒤로 이렇게...

Q) 직원분들 되게 많네요.

남사장님) 12명, 13명 정도 있고요.

Q) 직원이 13명이나 있어요?

남사장님) 지금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손님들 좀 더 빨리빨리 이렇게 저희가 해드리려고 사람 좀 많이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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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기가 몇 평인데요?

남사장님) 30평이고요. 원래는 인건비 적게 잡으려 했는데, 제가 좀 덜 가져가고 좀 더 많이 써서 손님들 만족시키려고, 얘들도 좀 덜 힘들게 하려고 많이 쓰고 있어요.

Q) 지금 매출 얼마 나오는데요?

남사장님) 저희가 이번 달 1억 5천 정도 나올 거 같아요.

Q) 30평에서?

남사장님)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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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박집이네요.

남사장님) 애들이 열심히 해주니까 대박집처럼 이제 돼가고 있는 것 같아요.

Q) 여기는 창업한 지 얼마나 되신 거예요?

남사장님) 작년 9월 29일부터 시작했어요.

Q)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되신 거예요?

남사장님) 직화 낙지라는 게 거의 없다 보니까... 여기 시청도 있고 회사가 많아서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이제 빵 뜨기 시작한 거예요.

Q) 여기 주방 직원분이신가요?

여직원1) 네, 맞아요.

Q) 엄청 젊어 보이시는데...

여직원1) 네.

Q) 어떻게 주방에서 일하게 되셨어요?

여직원1) 원래 사장님이 그전에 시흥에서 족발집을 하셨어요. 제가 거기서 사장님을 알게 돼서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Q) 족발집도 하셨었나요?

남사장님) 네, 족발집도 했었고요.

Q) 그럼 족발집을 접고 이거 하시는 거예요?

남사장님) 네, 족발집 하다가 배달업으로만 했었는데, 시흥에서 그래도 맛집 랭킹 1등도 하고 했었는데 홀 장사도 해보고 싶고 해서 일하는 친구한테 넘기고 제가 여기 도맡아서 하고 있어요.

Q) 족발집을 처음 장사를 시작해서 돈 벌어서 홀집 차리신 거네요?

남사장님) 그렇죠. 어떻게 보면 맨 처음에는 활어차 연안부두에서 군대 전역하자마자 3년 정도 하고, 그 돈 모아서 족발집 배우고 바로 장사 시작한 거 같아요. 27살부터 시작했죠, 장사를.

Q) 아내분은 활어차 할 때 만나신 거예요?

남사장님) 아니요, 족발집 할 때 그때 잠깐 '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할 때 친한 친구한테 소개해 준다고 연락 와서 옳다구나 하고 바로 달려가서...

Q) 일만 하고 사셨을 때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느끼신 건가요?

남사장님) 아, 이게 친구들은 여행 가고 하는데 혼자 맨날 가게에 있으니까 날 좋을 때마다 약간 족발 삶으면서 현타가 와갖고... 그냥 한번 딱 친구 연락와서 소개받아서 만나서 갑자기 또 올가미에 걸렸네요.

Q) 여기 사장님은 족발집 할 때 만나셨잖아요. 근데 이렇게 잘 되실지 아셨나요?

여사장님) 족발집 할 때부터 책임감이 엄청 강했기 때문에 그거에 저는 반해서 무슨 일을 해도 잘될 거 같아서...

Q) 책임감에 반하신 거예요?

여사장님) 그렇죠.

Q) 아내분은 사장님 그 책임감에 반했다 하거든요.

남사장님) 아, 예예.

Q) 얼굴은 전혀 안 보고...

남사장님) 아 진짜요? 큰일 났네요.

Q) 사장님은 어디에 반하셨나요, 아내분?

남사장님) 저는 얼굴에 반했습니다.

Q) 신혼이신데 남편분이랑 같이 일하면 싸울 때도 많지 않나요?

여사장님) 홀이랑 주방이랑 입장이 다르니까 그런 걸로 주로 다퉜지만 지금은 아주 화목하답니다.

Q) 아내분은 원래 어떤 일 하셨었나요?

여사장님) 저는 원래 네일샵에서 근무했어요.

Q) 네일 하시다가 이거 하시면은 좀 많이 힘들지 않으셨어요, 식당일?

여사장님)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제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알바 많이 했었어 가지고 금방 적응했었어요.

Q) 그러면 지금 네일에 대한 미련은 없는 거예요?

여사장님) 지금은 없습니다.

Q) 이게 뭐예요?

남사장님) 저희 식장에서 연락 와갖고...

Q) 뭐라고 연락 왔나요?

남사장님) 돈 내라고요.

Q) 일주일 뒤면 새신랑이 되시잖아요. 기분이 어떠세요?

남사장님) 아, 이제 애도 낳아야 하고... 이제 책임감이 더 커져서 이제 좀 더, 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Q) 이거는 얼마예요?

여사장님) 점심에는 9천 원이고요. 원래는 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Q) 왜 점심, 저녁 가격 다르게 해 놨나요?

여사장님) 저희가 여기가 아무래도 회사 상권이다 보니까 점심 식사하러 오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게...

Q) 큰 밥솥 하나로 크게 안 하고 작은 밥솥에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남사장님) 이렇게 해야 진짜 밥맛이 나고 맛있어서...

Q) 사장님만의 장사 노하우 같은 거 있나요?

남사장님) 내가 손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만족시킬까, 그리고 애들한테 좀 더 챙겨주면서, 애들이 돈 벌어다 주는 거라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하니까 손님들이 찾아주시는 거 같아요.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손님) 너무 맛있었어요.

Q) 혹시 잠깐 인터뷰해주실 수 있나요?

손님) 너무 멋지지 않아요, 사장님? 여기 되게 친절해요.

Q) 아, 그래요?

Q) 잠깐 찍어도 되나요?

손님) 저요? 나와도 될까요?

Q) 식사하셨는데 좀 어떠셨어요?

손님) 아, 너무 판타스틱해요. 진짜 맛있어요. 제가 원래 낙지볶음 좋아하는데, 엄청 그러고 다들 친절하고... 잘 나오나요?

Q) 아, 네.

손님) 멀리서 찍어야 잘 나오는 거 아니야? 일단 최고입니다. 최고예요, 재방문 100%.

Q) 손님이 저렇게 말씀해주면 좀 어떠세요?

남사장님) 기분 너무 좋죠. 애들도 잘해주는 것 같아서 이럴 때 애들한테 보너스가 나갑니다.

Q) 직원분한테 되게 잘해주시는 거 같은데 특별하게 직원분들한테 고마웠던 적이 있었나요?

남사장님) 생일날 애들끼리 그냥 깜짝으로 향수나 이런 선물도 가져오고, 제가 애들 일찍 끝날 때 뭐 챙겨주면 됐다고 그런 거 안 주셔도 된다고...

Q) 직원분들이 보너스 챙겨주는데 됐다 그래요?

남사장님) 네, 그래요. 자주 줘서 됐다고 할 때도 있고...

Q) 어떤 분이 그렇게 하셨나요?

남사장님) 이 친구도 그랬고, 매니저도 그러고, 여기 있는 애들 다.

Q) 사장님이 보너스 주시는데 됐다 그랬어요?

직원1) 워낙 잘 챙겨주셔가지고 받기 죄송하더라고요.

Q) 그럼 아내분한테 고마웠던 적이 있나요?

남사장님) 항상 고맙죠. 제가 맨날 일만 하고 이렇게 있는데 옆에서 이해해주니까...

Q) 남편분한테 가장 고마웠던 적은 언제인가요?

여사장님) 일단은 저희 부모님께 잘해주고 용돈도 많이 챙겨주고요. 그런 부분이 가장 고마웠던 거 같아요.

Q) 여기 아까 매출 1억 5천 정도 판다 했잖아요. 한 달에 어느 정도 남나요?

남사장님) 남는 거는 5천 정도 남는 거 같은데, 근데 지금 물가가 올라서 그것보다는 조금 줄어들 수도 있어요.

Q) 원래 자세히 계산 안 하시나요?

남사장님) 자세히 하는데 이번 달에는 물가가 갑자기 올라버려서 다시 한번 계산 때려봐야 해요.

Q) 지금 여기 창업 비용은 얼마나 들어갔나요?

남사장님) 저희 여기 맨 처음에 1억 1천만 원 들어갔어요. 보증금이 3천만 원이고요. 권리 원래 4천만 원인데 깎아서 1,500만 원에 들어왔고, 일단 여기 있었던 것을 최대한 살리고 최소비용 줄여서 그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Q) 원래 여기가 뭐하던 집이었나요?

남사장님) 원래 고깃집이었어요. 타일이랑 이런 것만 칠하고 살릴 수 있는 이런 거 살리고, 테이블 좀 살려놓고 몇 개는 주문하고 해갖고...

Q) 테이블도 원래 있던 거예요?

남사장님) 네, 원래 있던 거예요.

Q) 손님이 다 치워주신 거예요?

남사장님) 네, 다 치워주고 가셔갖고 가끔 이런 손님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감사하죠.

Q) 여기 이제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두 분 다 있잖아요. 사장님이 2명이나 마차가지인데 불편하지 않나요?

여직원2) 사장님이 두 분이시니깐 두 배로 잘 챙겨주는 느낌?

Q) 두 분이서 같이 일하시면은 많이 불편한 점은 없나요?

남사장님) 많습니다.

Q) 어떤 게?

남사장님) 말을 잘 안 듣고요. 그러고 말 한마디 하면 싸움이 되기 때문에...

Q) 이제 안 싸우시는 거 아니에요, 초반에만 싸우고?

남사장님) 초반에, 초반에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은 손잡고 일하기 때문에... 나눠서 밥 일단 먹자.

Q) 식사하시는 건가요?

남사장님) 네, 이제 밥 먹어야 해서, 지금 한가할 때 빨리 나눠서 먹어야 해서...

Q) 여기가 이렇게 손님이 많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남직원1) 사장님이 까다로운 게 제일 크지 않을까요?

Q) 사장님이 까다로워요?

남직원1) 일단 메뉴 빠지는 속도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일단은 제일 빨리 나가는 게 사장님이 제일 포커스에 두고 계셔서...

Q) 벌써 다 드셨어요?

남직원2) 네, 빨리 가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Q) 식사 끝나고 바로 일하시는 거예요?

남직원2) 네.

Q) 족발집은 배달집이었잖아요.

남사장님) 네네.

Q) 배달집 하시다가 홀집 해보시니까 어떠세요?

남사장님) 배달이 쉬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Q) 배달이 더 쉬워요?

남사장님) 네, 여기는 직접적으로, 손님이 직접 드시는 공간이니까 제가 좀 더 신경 써야 될 것도 많고...

Q) 사장님, 어떻게 하는 것마다 잘 되시나요?

남사장님) 먹고사는 일이니까 좀 쉬지 않고 하는 것도 있고, 뭐 명절 당일도 거의 본가도 안 가고 할머니 댁도 거의 못 뵈러 가고 일만 했었던 거 같아요. 쉬는 날을 만들면 한 번이라도 드시러 오는 손님들 못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쉬지 않고 했어서, 그게 쌓이고 쌓여서 손님들이 알아봐 주는 것 같아요.

Q) 사장님의 노하우는 그럼 쉬지 않고 일하는 건가요?

남사장님) 네, 쉬지 않고 직원들한테 잘하면 됩니다.

Q) 여기서 드시게요? 이게 첫끼인가요?

남사장님) 네네.

Q) 식사하실 때도 계속 손님이 들어오시네요.

남사장님) 아, 예. 주말에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빨리 먹고 또 일해야죠.

Q) 처음에 장사하실 때 이렇게 잘될 줄 알았나요?

남사장님) 솔직히 안될 거 같지 않았어요, 좀 자신이 있었고. 왜냐면 족발집 하면서도 진짜 노력하면서 해보니까 그게 내 노력이 결과가 나오는 걸 보고 나서 여기서도 죽기 살기로 한 번 해보자 하니까... 항상 저는 망한다는 생각 안 하고 도전합니다.

Q) 앞으로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남사장님) 여기서 돈 많이 모으면서 애를 위해서, 애도 낳아야 하니까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되는 게 제 가장 큰 목표고요.

Q) 혹시 아내분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여사장님) 그냥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 꾸리면서 살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아내분한테 영상 편지.

남사장님) 앞으로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잘 살자!

Q) 원래 남편분이 이런 거 못 하시는 편이죠? 처음 보셨어요, 이런 모습?

여사장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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