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7. 15:30ㆍ지식
안녕하세요, 맛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기호식품입니다. 동물원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동물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해야 하는데요. 기막힌 방법으로 동물의 문제를 해결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욕구 없는 판다입니다. 판다가 번식에 대한 욕구가 없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특별히 증명된 사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멸종위기는 복합적인 문제점들이 작용해 벌어진 것이라 욕구 하나로 단정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판다의 수가 늘어야 하는 것이니 판다의 욕구가 왕성하기를 바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의 판다 번식 연구센터에서는 5살의 암컷 판다와 다른 수컷 판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컷 쪽에서 계속 암컷을 거절하는 와중이었는데, 이 개체의 경우 욕구가 없는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참 '저기'한 상황인데, 암컷은 내가 매력이 없나 싶을 수도 있어 번식 센터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임신을 할 수 있는 기간이 1년에 3일인 암컷 판다들이기에 시기를 놓치면 내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렇게 수컷 판다에게 상당히 '저기'한 동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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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의 내용은 남사스러운데, 판다 부부가 '저기'한 것을 하는 사랑 영상이었습니다. 팬더 TV 보는 상황인데, 틀어준 영상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수컷은 다 타버린 줄 알았던 잿더미 속 작은 불씨를 찾아내게 되었고, 그날 아주 불사질렀다고 합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었고 사랑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판다의 새끼는 매우 작은 상태로 태어나는데, 낳다가 죽으려 그럽니다. 마치 아랫배에 난 종기 짜내듯 뽁하고 나오는데, 갓 태어난 판다는 너무도 여리죠. 잘 보살피며 무럭무럭 키워 판다의 멸종 위기가 극복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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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코뿔소입니다. 유럽 등지의 동물원에 사는 코뿔소들은 대부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케라틴 덩어리인 뿔이 없는 것이죠. 코뿔소의 뿔은 그저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는 덩어리일 뿐이고, 이들에게는 유용한 방어 수단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각종 풍문으로 코뿔소의 뿔만 얻기 위해 도살하여 가져 가는 밀렵 행위가 벌어집니다. 그렇기에 코뿔소들을 지켜야 하는데, 실제로 동물원에 침입한 밀렵꾼들이 코뿔소를 도살하고 뿔을 잘라간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에 조치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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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4살 된 코뿔소인 뱅스를 도살하고 전기톱으로 뿔을 잘라 달아났었습니다. 유사한 범행을 막기 위해 유럽 등지에 있는 동물원들은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잘라놓게 되었습니다. 마취 후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뿔만 제거한다면 코뿔소의 목숨을 위험하지 않기에 밀렵꾼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아프리카 국립공원에서는 이미 사용되는 조치이고, 효과적인 방지책으로 간주가 되었죠. 금보다 비싼 값을 호가하는 코뿔소의 뿔은 한 개에 최대 4kg까지 나갔기 때문에 엄청난 이익을 위해 달려드는 밀렵꾼들을 빈손으로 보낼 수 있는 조치입니다.
또 코뿔소의 개체수 회복이 시급하기에 번식을 하고 있지 않은 코뿔소에게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도 했는데, 바로 영양물질의 힘을 빌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먹는 활력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양물질이라고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호랑이와 돼지입니다. 태국에 위치한 시라차 동물원에서 어미를 잃은 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너무도 어린 상태였기에 보살펴줄 누군가가 필요했는데요. 젖이 상당히 풍부한 동물을 찾으려 했는데, 그 대상이 돼지가 되었습니다. 다른 새끼 돼지들이 어미의 젖을 빨아먹는 상황에 낮잠을 자고 있는 호랑이 두 마리가 보입니다. 너무도 평화로워 보이는 광경인데, 호랑이는 돼지의 젖을 먹기도 하여 무럭무럭 자란다고 하는데 아주 젖 빱니다. 어쨌든 우려가 많았지만, 돼지는 호랑이를 품기로 마음먹은 듯 보이고 관계자는 더 빨리 자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반대의 사례도 존재합니다. 암컷 호랑이는 새끼를 잃어 삶의 의지를 잃은 듯 보였는데요.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는데, 그저 누워 있는 모습만 보이는 등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됐습니다. 이 상황이 걱정됐던 사육사는 고민 끝에 돼지들에게 호피 무늬 옷을 입혀 호랑이 우리에 넣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육사들은 무모한 일이 아니냐며 우려했지만, 호랑이는 돼지 상태를 살피더니 젖을 물려주고 핥아줬다고 합니다. 호랑이 위에 올라가 장난을 치는 돼지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호랑이는 다시 활력을 찾았다고 합니다. 야성을 덮은 모성애가 사라질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했기를 바라며, 가슴으로 낳은 정이 무척 강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동물원의 기막힌 조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방법은 있는 듯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자주 올라오는 영상을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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